안 그래도 CSL 리거들 중에 좋은 시선 받는 선수들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쳇말로 '돈에 눈이 멀어서' 중국 갔다가 중국화되는 선수들 보고 열불나는 팬들 입장에서는,
끝까지 유럽에 남아서 더 높은 곳에 도전해보려는 윤석영을 상당히 후하게 평가하는 것 같네.
어떻게 보면 돈이나 명예보다는 자기 소신대로, 자기 목표대로 살아가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프로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받는 돈 또한 소홀히 하기는 어렵지. 중국 리거들도 결국은 돈 때문에 남은 것 같기도 하고.
저렇게 본다면 윤석영은 전자고 중국 리거들은 후자라는 약간 흑백논리스러운 (...) 결론이 나오긴 하는데, 음 (...)
여튼 중국화 발언 이후로 윤석영을 보는 눈이 매우 좋아진 것 같음. 나도 계속 도전해보려는 그 태도는 응원하는 입장이고 ㅋㅋ
덴마크 리그가 국내에서는 비주류다보니 소식 접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보내는 4개월 동안이라도 잘 해봤으면 좋겠네.









올... 그럼 선수 수급면에선 우리보다 훨 수월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