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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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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학과도 취직이 안되는데
차라리 요즘 애들은 어릴 때부터 죽어라 축구만 파는 게 전망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취직 실패할때 리스크는 같으면(물론 회비나 학원비 등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순 있지만)
이익이 더 큰쪽을 고르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함

Who's 노조미리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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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영원한 No.25 김두현

내 사냥감은 어디 숨었지?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코코아 2016.10.12 18:47
    이것도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 공부가 잘 맞는 사람들은 그 쪽 진로로 가면 되는거고..
    나 같은 지능캐는 운동선수랑은 좀 안맞는..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8:49
    그 말도 맞는거 같은데, 뭐 이 나라 기업들이 대개 5명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4명으로 해서 어떻게든 쥐어짜본 다음에 괜찮은거 같으면 성과급을 더 주는게 아니라 3명으로 줄이든가 아니면 지원금액을 줄이든가 하는 식이니.....

    당장 이 공놀이판의 포항만 해도 '어라 이 예산으로도 우승을 하네? 그럼 다음에도 예산을 좀 줄여볼까?' 하는 식으로 굴러가고 있....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10.12 18:52
    그거 문선명 죽은다음에 일화얘기 아닙니까???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8:54
    이거 황선홍과 그 이후 포항을 염두해두고 한 소리였는데 뜻밖의 구단이 피폭을....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10.12 18:56
    문선명이 오늘내일할때부터 이야기 같아서요 ㅠㅠ
    그때 진짜 구단이 운영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게다가 결과는 구단매각... ㅠㅠ
    성남이 샀으니 망정이지... 다른 지역에서 샀으면 그 하기도 힘든 연고이전을 두번이나 할 뻔했습니다...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9:27
    근데 가끔은 기업구단이 부러운 점은 (한시적이겠지만) 어느정도 '기본 수입'은 확보가 되어 있다는 점일까요.... 지금 제가 응원하는 팀과 리그가 아마도 '고정적인 수입', 혹은 '지속발전 가능한 수입'이라는 것을 스스로 창출하기가 매우 척박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10.12 19:34
    아마추어 팀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겠지요...
    사실 아마추어 팀들 중에 그런 고민은 아무래도 투자단계부터 난항을 겪으니까요...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9:41
    팀을 만든거가 기적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이 팀이 어느 지자체장의 정치적 야심이나 그런게 아니라 팬들이 직접 모금도 하고
    서명도 받아가면서 꾸역꾸역 기어이 만들어낸 팀이라는 점은 분명히 대단하지만...

    Fans Come First라는 구호가 무색하게 여러 사건과
    디비전체제 구축전의 K3리그라는 환경요소가 겹쳐지면서
    점점 팬덤의 규모는 축소되어가 겨우 10명이 조금 넘어갈까 말까하는
    소그룹만이 남아있게 된 현실을 보니....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6.10.12 19:06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예체능은 특히 더 선천적인 능력이 크다고 생각해서 실컷 한 우물만 파도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9:23
    댓글보고 든 생각. 횽의 댓글과 연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갑자기 든 생각은 그런게..
    '모든 재능은 반드시 발현되고 또 발견될 수 있는가'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경험의 다양성'이 보장될 필요가 있을 거긴 한데(체육적 재능 포함)
    '그 과정에서 발견된 재능은 과연 학습자에게 최선의 재능임을 확신 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은 또 꼬리를 문다

    아 그리고 더하여, '내가 가진 재능 중 가장 뛰어난 것'이 반드시 '남들과 비교하여 뛰어난 재능'과
    얼마든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교육이 어떻게 극복시켜줘야 하는가 하는 것은 또 다른 고민거리...

    계속 꼬리물면 고민이 끝이 없을거 같긴한데 갑자기 댓글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즛스 2016.10.12 19:25
    운동능력보다 공부머리가 더 유전요소가 강함. 그러니까 운동 시키는게 이득임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10.12 19:30
    꼭 그렇지는 않은듯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즛스 2016.10.12 19:31
    반대로 말하면 운동능력이 노력으로 극복될 수 있는 요소가 공부보다 더 크다고 하던데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19:35
    다만 '공부'라고 하는 영역은 과연 '재능'의 영역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지.
    '사회문화적자본'을 든든히 갖춘 환경에서 성장한 학습자와
    그렇지 못한 학습자의 격차의 발생은 과연 '재능'의 차이일지....
    유전적인 '재능'의 요소가 없지는 않겠지만,
    이게 과연 평균적으로 환경적인 요소의 영향력을 뒤엎을만한 수준인가 하면..
  • ?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꼬까꽁 2016.10.12 19:56

    나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인생 꽤나 헤매다가 취직해서 입에 풀칠은 하고 사는데

    애초에 내가 무엇을 잘 하는 지 알지 못 하는 상황에서 어떤 게 이득이라고 판단은 못 하겠다.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0.12 20:22
    근데 진짜 사람의 재능이라는게 게임의 파라미터처럼 정량화가 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확 눈에 대놓고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컨디션이나 환경적 요소에 따라
    가지고 있는 재능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바뀔여지도 있는데다가,
    어떤 경우는 문화적인 시각에 따라서 재능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잖아.
    우리는 지금 시험이라든가 스펙 같은 요소로 사람의 능력과 재능을 임의로 수치화하고 증명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정확하다고 할 수도 없고, 따지고보면 '그 순간의 능력'이 평가된거 잖아?
    어떤 평가가 맞는 것이고 정확한 것인지 이렇게 저렇게 따지자면
    '아무도 모른다'라는 허무한 결론이 되긴 하는데..
    살아가면서 업으로 삼아야 할 것, 도전해야 할 것을 결정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한 평가는 기본으로 수반되어야 하니까 고민할게 참 많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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