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보다 미국대선에 관심갖는사람도 있긴 있으니까 하는말인데.
사실상 이제 트럼프가 될 가능성은 물건너갔음.
일단 그동안 트럼프와 힐러리가 꽤나 치열한 승부를 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 쪽도 물론 많았음.
다만 저번 1차 토론때 본사람들은 알다시피 트럼프는 '과격'했고, 힐러리는 '철저'했고(대신 이메일 스캔들을
안건드린게, 트럼프의 실책)
근데 2차 토론이 열리기전에 트럼프의 음담패설 테이프와 세금문제등이 트럼프의 발목을 잡아 더욱더
수렁으로 끌고들어갔음.
이 음담패설 테이프의 내용은 미국사는 횽들은 알만한 낸시 오델(Entertainment Tonight 여성 MC)
에 대한 성폭행 시도에 대한 문제가 제대로 터져버린거지. 좀 노골적이지만 언급하자면
"그 여자를 따먹으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같은 노골적 표현을 했는데, 문제는 낸시 오델이 유명인인데가
기혼자라는 문제임.
그로 인해 1차 토론이후 2차 토론이 벌어지기까지 약 10일동안 트럼프를 지지하던 쪽은 많이 무너졌다고
봐도 되는상황까지 가게 됐음. 거기에 공화당은 기독교 복음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점은 트럼프와 같이 가던 공화당까지 망하게 할수 있는 지름길이었지.
왜냐? 트럼프의 이미지와 함께 공화당이 상하원 선거에서도 무참하게 쳐발릴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결국 공화당조차도 트럼프에게 사퇴하라는 말이 나온것도 이러한 맥락임.
지금 공화당의 하원의장 폴 라이언의 우려하는건 트럼프의 개소리로 인해 공화당이 강세였던 지역들 상당수가
위기상태에 직면해버렸음. 왜냐? 여성비하는 물론이거니와 히스패닉까지 공격해버렸기 때문임.
그로 인해 공화당은 트럼프와 선을 그어야 상하원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거임.
어차피 공화당은 중간만 해도 하원을 쳐묵쳐묵 할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트럼프의 뻘짓으로 인해
지금 공화당자체는 많이 흔들리는 상황임. 물론 지금에도 하원은 어느정도 커버하겠지만, 문제는 상원의
점유구도가 오리무중 상태에 빠졌다는것이 문제임.
이제 사실상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될 일은 없다고 봐도 될듯










난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증오감정 건드리려고 막말하는 똑똑한 인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지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새끼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