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라고 하는 큰 산은 무너지진 않을 걸?
위암 말기라고 생각했던 2011년도 어떻게든 버티고 넘어간 게 K리그라.
어떻게보면 연맹은 참 똑똑한 거야. 장사 참 잘 하지
이렇게까지 해도 결국 또 우리 가게 올 사람은 온다고 생각을 하겠지.
요정도 해도, 심판 수준 그정도 해도 욕은 욕대로 먹긴 하는데 현상 유지는 되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 나 이제 K리그 경기 보러 안 가, 전북 응원 보이콧할래, 하는 사람들 과연 얼마나 갈지..
위암 말기 때도 의료진은 죽었다고 한 거 끊임없이 항암주사 맞힌 게 팬들이걸랑.
그 때랑 사안이 다르기야 하지만 분위기는 뭐..
그냥 참 착잡해. 그 왜 옛날에 프로야구 출범할 때 슬로건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었다던데.
뭐 프로축구라고 그런 간판 하나 안 내걸었다고 크게 다르거나 하지는 않았겠지.
근데 지금은 어린이들은 둘째치고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까지도 아닌 즐거움이라도 주고 있나..
이런 리그가 우리 나라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라는 것이 착잡하다.
그리고 이런 리그 경기를 내가 응원하는 팀 있다며 또 내 돈 주고 보러 갈 내 자신이 미리 한심하다.









[BE.현장] 조성환 감독의 강력한 '연장 계약 요청', 부산의 '수호신' 구상민의 반응은?

하긴 어차피 없는 관중 더 줄어도 티도 안날껴.
5천명 오던게 4천명 오겠지. 무슨 개리그가 자립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