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MBCnews/videos/1281913051821062/
월요일자 엠ㅂㅅ 뉴스중에 흥미로운게 있음
탄수화물을 15프로로 줄이고 나머지를 지방과 단백질위주 식사를 하면 살이 빠진다네.
엠병신이라 개인적으로 크게 신뢰를 못하겠지만...
살이 빠지는 이유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섭취한 지방이 바로 에너지로 쓰인다 인데,
섭취한 지방은 인체에서 저장이 안되는것이 맞는 걸까??
참 혹하게 하는 기사네









mbc 스페셜에 지방의누명이라고 2부작있음 함보는거 추천

항상 기사는 자극적이다.
당연히 몸이 케토시스 상태, 즉 소비할 글리코겐이 없어 지방과 단백질을 소비하는 상태가 되어 단기간에 몸무게는 확 줄어들겠지. (대부분이 수분. 왜냐하면 글리코겐은 수분과 함께 저장되기 때문. 체내 글리코겐이 없으면 수분량도 줄어듦. 때문에 급진적인 몸무게 저하가 일어남.)
다만 일이주 후에 일반식으로 돌아가는 순간 인체는 체내 들어오는 모든 수분과 글리코겐을 저장한다.
그렇게 의미없는 몸무게의 고저에 절망하며 또 다이어트는 실패.
+덧붙이자면 케토시스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단백질이 분해되어 요소를 만들어내고 지방에서는 케톤체를 만들어냅니다. 기사에는 당뇨가 치료되었다고 하는데, 당뇨환자의 경우 이런 지속적인 케토시스 상태는 위험합니다. 술을 자주 드시는 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케톤산혈증과 같은 부작용을 야기하기 때문인데, 체내 요소와 케톤체가 축적되면 내부 장기 또한 상할 수 있어 초고도비만과 같이 위급한 비만환자가 아니라면 권할 다이어트 방법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에 사도는 없습니다. 정도만 있을 뿐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데드리프트를 권장하는 빌더가 있고 데드리프트를 권장하지 않는 빌더도 있습니다. 모든 현상에는 음과 양이 존재합니다. Lchf 다이어트를 신봉하는 학자가 있냐하면 그렇지 않은 학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한가지의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수동적은 삶의 자세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조작된 프레임에 선동되거나, 본질이 아닌 현상을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호수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대중들이 판단할 문제이며, 양적인 부분이 있으면 음적인 부분 또한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와 같은 글을 적은 것이니 상처 주는 댓글은 지양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p=129656&post_type=news
제 의견이 아닌 전문가의 의견도 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탄수화물 식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닭가슴살, 채소, 간장, 고추장 등 거의 모든 식품에 탄수화물은 조금씩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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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 무조건적인 한가지 방법이 옳다/그르다 는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주지시켜 주는군.
역시 명불 허전 엠ㅂㅅ 그냥 이슈용 가쉽기사나 다름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