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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7:17:30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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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야하는데 ㅡㅡ 이동국 이종성이 너무 궁금해서 옆에 다시보기 틀어놓고 앉은 김에 씀. 난 이제 망했음 ㅋㅋㅋㅋㅋㅋ 

 

  2. 일단 결과는 0:0 무승부. 솔직히 매우 화가나는 결과이고, 지금 시점이 우리에게는 정말 중요한데 참 어려워졌음. 승점 28점의 리그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당할 순위에 올라있으니까.

  심지어 남은 일정도 그리 우호적이지 못해.. 그 빌어먹을놈의 상주 잔디 덕분에 안그래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휴식일을 하루 날려버리기까지 했어. 또 연휴기간에 인천에서 상주까지 내려갔다가 몸도 못풀고 다시 올라온 선수들... 차량이동이 대충 11시간 정도 였을건데 뭐.. 정상적인 몸상태이길 바라는게 욕심이지... 그래서 힘들겠지만 당연히 악조건을 딛고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기만을 간절히 빌었다. 근데 이런 결과가 나왔어. 그래 뭐.. 어쩌겠어.. 할 수 없지.. 7일 사이에 3경기라니.. 미치겠다.... 정말...

 

  3. 그래도 먼저 조금 좋은 이야기를 할께. 이번 시즌 원정은 몇 번 못갔지만 숭의 아레나에서 있었던 모든 경기를 직관했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눈높이에서 봤을 때는 아직 희망이 남았다고 느꼈다. 도혁이의 공백이 느껴졌기는 했지만, 최소한 수비에서 만큼은 상호가 각성한 걸 봤어..... 좀 더 정확하게는 경기력을 떠나서 최소한 정신무장은 확실히 된 윤상호를 봤다. 그리고 이현성. 신인이고 꽤 긴 시간 경기에 못나왔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았어. 당연한 말이지만 [신인이고 꽤 긴 시간 경기에 못나왔었다는 점을] 감안해주지 않으면 한대 세게 때려주고 싶었다.... 

 

  4. 미드필드 진영의 이야기로 시작했으니 조금 더 할께. 일단 우리 위대한 인천의 하찮은 팬 나부랭이들은 모두 공감할 것 같은데, '잘' 뛸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존재가 정말 크긴 크지? 지금 배승진만이 우리 중원의 꽃이며, 희망이며, 열쇠니까 말야. 근데 최근 풋볼앤토크에서 도혁이가 불고기 먹고 싶은데 끌려나와 전화인터뷰를 했었잖아? 그때 도혁이가 했던 말에 정말 절대적인 이견을 달고 싶은 경기가 바로 오늘이 아니었나 싶어. 몸이 작은 선수보다 큰 선수를 선호하는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 한 바로 그 것 말야. 오늘 경기가 이렇게 힘겨웠던 건 육체적인 싸움에서 꽤 많이 패했기 때문이었다고 봐. 특히 미드필드에서 그랬지. 작은선수는 그 나름의 강점이 있고, 그게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며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은 맞아. 하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했지 않나? 주심을 테러하고 싶은 마음이 든게 한 두번은 아니었다만, 이런 불만을 떠나서 몸싸움을 피해서는 답이 안나오는게 축구잖아. 투쟁적으로 몸을 부딪히고 이겨줘야 할 때는 반드시 이겨줘야만 하는데 도혁이나 상호나 현성이나 다들 너무 작아서 이게 생각처럼 잘 안되서 문제야... 정말이지.. 수철이와 본상이가 그리웠다... ㅋㅋㅋㅋ  

 

  5. 공격진은... 후... 진짜.. 이제 케빈 좀 빼자... 아니, 케빈 좀 쉬게 해주자... 무릎에 문제가 생기고나서부터는 올시즌 우리팀을 사실상 끌고온 그 케빈이 아니야... 대체 선수도 없고 나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지만, 그래도 지금 이건 너무 가혹하게 혹사시키는 것 같아... 그냥 바로 재계약 하고 쉬게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그리고 성욱이는 .... 진짜 그놈의 지구력 정말 어떻게 안되냐? 빠따박의 전매특허인 마스크쓰고 운동장 뺑뺑이라도 해야하는 거냐? ㅠㅠ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리고 종진이는 좀더 공격적으로 쓰자... 애가 풀백으로 뛰기 시작하더니 새가슴이 된건가... 그냥 무작정 질러야 할때 왜 패스를 하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    

 

  6. 전반에 반드시 넣어야만 했던 찬스를 놓친게 오늘 무승부의 원인이다. ㅡㅡ 집중력도 체력에서 나온다는 점을 코칭스탭들이 좀 주의깊게 다시 짚어주면 좋겠다... 지난주 북패전에서 정말 미친듯이 뛰었던 애들이 고스란히 나왔는데, 푹 쉬었다 나온것도 아니고 상주까지 헛걸음했다 돌아왔으니 생각처럼 몸이 안따라줄 수 밖에 ㅠㅠ 없지... 개인적으로 라인업 보고 가장 아쉬웠던게, 현성이 대신에 태수가 들어갔으면 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미친... 나쁜 예감은 늘 들어맞기 마련이라고 결과가 정말 피눈물 난다... 

 

  7. 그리고 우리 경기와 관계없이 ㅡㅡ 지금 이종성이 이동국 밀치는 장면을 확인했는데, 이 녀석 광주 박동진이 같은 느낌인데? 뭐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동국이형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야겠다. 그조차도 안하면 진짜 박동진이랑 똑같잖아!!! ㅋㅋㅋ 욕을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진짜 사과를 하는지 안하는지가 인성을 대변해주는 사태가 될 느낌이야 ㅋ

 

  8.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 패배같은 느낌의 무승부는 가장 큰 원인이 ㅡㅡ 입장료 안받아서다. 이 바보 프런트 놈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Who's 사랑한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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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천의 수 없이 많은 모래알처럼 흔하디 흔한 팬 나부랭이. 참고로 난 원적지도, 출생지도, 거주지도 서울. 북패륜 연놈들이 서울드립 백날 쳐봤자 나야말로 서울 성골. 아들아 미안. 네 엄마는 인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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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망아지 2016.09.19 09:01

    인천은 벨코스키 없으면 하나도 안 되겠더라 하프라인부터 상대 박스 바깥까지 공은 운반해줄 선수가 벨코스기나 김도혁 말곤 아무도 없음... 케빈도 힘에 부치면서 뻥축도 이제 안 먹히고ㅠ

    걍 김용환 박종진 믿는 수 밖에...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사랑한다인천 2016.09.19 09:22
    사실 벨코랑 도혁이가 동시에 있어야 볼이전진하는게 수월해지는건 맞아. 혼자일때 문제는 너무 뻔하니까 쉽게 뺏기지.. 사실 시우가 이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줄수 있는데 못나오고있고 ㅠ 체격이 아쉬운것도 여기에서야... 안되면 몸빵이라도 해야하는데ㅠ 그조차도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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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김엊져 2016.09.19 10:13
    횽 말에 구구절절히 동의함

    후반 얼마 안남았을때 케빈을 빼고 김대중이나 넣어서 롱볼이라도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후반 마지막 프리킥할때 S석 팬들이 선수들한테 공격진으로 넘어오라고 다들 손짓하는데
    터덜터덜 오는거 보고 좀 한숨나오긴 했음...에휴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사랑한다인천 2016.09.19 10:23
    난 진짜.. 선수단 규모를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줄인게... 결정타였다고 봐..ㅠㅠ 보강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그렇게 내보내면 어떻게 해.... 부상에... 폭염에.. 아주 그냥... 매경기 땜빵찾기 바쁘니... 돌아버리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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