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한국영이 왜 국대인지 잘 모르겠어 이제는 좀 찾아보기 힘든 올드한 유형의 선수(ex : 가투소)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내가 한국영을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내가 잘못생각할 수도 있나 싶어서 개발공러들의 생각 좀 들어보고 싶어
국대에 뽑힐만한 선수인지 만일 클래식오면 어느정도 할지 등
나는 솔직히 한국영이 왜 국대인지 잘 모르겠어 이제는 좀 찾아보기 힘든 올드한 유형의 선수(ex : 가투소)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내가 한국영을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내가 잘못생각할 수도 있나 싶어서 개발공러들의 생각 좀 들어보고 싶어
국대에 뽑힐만한 선수인지 만일 클래식오면 어느정도 할지 등
옆이나 뒤에서 앵커맨이 제자리 잘 지키면서 커팅해주고 빌드업 해주면 최상급 자원. 그렇지 않으면 걍 개클 ㅍㅌㅊ급 자원
혼자 할수 있는 선수는 아닌데
딴건 모르겠고 지금 우리팀 중원에 들어오면 90분내내 한국영 콜 만들어서 불러드려야할 정도
수비력은 준수한거 같은데 그외 능력들이 진짜 너무 하자인거 같음. 반대성향의 좋은 파트너가 있다면 같이 시너지효과를 낼것 같지만 혼자만 세우면 수비보호는 될지 몰라도 전방으로의 볼배급이 어지간히 답답할듯
맞음. 현대 축구에서는 전혀 특징이 없는 선수임. 우리팀에도 그런 선수가 있었지. 정훈이라고... 군대가기 전에는 정훈 같은 스타일이 팀에 필요하기도 했고 그런 선수를 기용하면서도 어느정도 전술을 잘 만들 수 있었지만 요즘 같이 전방 공격수부터 압박하는, 그리고 골기퍼부터 빌드업이 시작되는 시대에 단지 수비만 가능한 미드필더는 활용 가치가 미미하지. 난 그래서 한국영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의문부호를 갖고 보는 입장이었음. 그리고 한국영이 가투소 같은 유형의 선수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사실 밑에 낙양성 형도 언급했지만 가투소가 단순히 많이 뛰면서 거친 수비를 마다하지 않는 미드필더에 국한되지는 않았음. 사실 직접 볼을 가진 선수에 대해서나 볼을 받을 선수에 대한 마킹도 뛰어났지만, 볼이 전달되는 루트를 애초에 차단하는 능력, 즉 공간 지배력도 굉장히 뛰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플러스로 어느정도 볼 배급도 가능 때문에 가투소가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로 기억되는거..
내가 예를 가투소로 든게 실수인듯 활동량많지만 약간 투박하다는 느낌의 선수 떠올리다보니... 나름 구밀란빠인데 ㅠ
그리고 난 런던때 박종우가 한국영을 완전 대체하면서 그냥 박종우가 계속 기성용 파트너로 중용될줄 알았는데 박종우는 어느새 국대에서 잊혀지고 한국영은 남았네... 박종우는 그래도 기본적인 패스는 되는 선수인데
요즘같이 전방위적인 압박을 미덕으로 삼는 축구풍토에서는 기용하기 어려운 자원이라고 생각함... 가투소가 위대한 선수로 남을 수 있었던 건 주변 선수들(피를로나 시도르프 같은)이 엄청난 테크니션들이었던 이유도 있지만 가투소 본인도 만약 상대팀이 피를로만 조질 경우 언제든지 위협적인 패스를 투입할 수 있는 패서였다는 점임.
난 한국영 올대때 진짜 좋아했는게 김정우만한 커팅능력에 태클까지 좋았거든 당시만 해도 지우개 모드였던 데다가 기성용이 후방 플메로 뛰던 때이니 패스 능력도 그리 필요하지 않았고 근데 지금은 수비력애 발전은 커녕 퇴보하지 않았나 싶고(물론 아시아 올대 레벨에서 붙여놔서 잘했었을 수도 있음) 패스는 말할 것도 없으며 기동력도 떨어짐 그러니 특히나 4-2-3-1도 아니고 4-1-4-1에서는 전혀 써먹기 힘든 선수라 생각함 권순형 같은 개리그 수준급 미드필더와 비교했을때도 수비마저 딱히 낫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음
한마디로 극단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는데...킥능력 없는 장현수 정도?
딴 선수들은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