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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04-18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김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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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한국영이 왜 국대인지 잘 모르겠어 이제는 좀 찾아보기 힘든 올드한 유형의 선수(ex : 가투소)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내가 한국영을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내가 잘못생각할 수도 있나 싶어서 개발공러들의 생각 좀 들어보고 싶어

 

국대에 뽑힐만한 선수인지 만일 클래식오면 어느정도 할지 등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16.09.07 19:26
    솔직히 포항 선수만 봐서
    딴 선수들은 잘 모르겠.....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율령 2016.09.07 19:29
    옆이나 뒤에서 앵커맨이 제자리 잘 지키면서 커팅해주고 빌드업 해주면 최상급 자원. 그렇지 않으면 걍 개클 ㅍㅌㅊ급 자원
    4-14-1 중에 1에 들어갈 선수는 아님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0:24
    편견이라면 편견일 수 있는데 묵직한 분의 빌드업분담을 나눠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보니 오히려 묵직한분 부담도 늘어나는 느낌
  • profile
    title: FC안양_구노용훈 2016.09.07 19:54
    혼자 할수 있는 선수는 아닌데
    누군가 점마가 못하는 룰을 해준다면 전술에 따라 필요한 자원이라고 할수도 있지
    내 스타일은 아님ㅋ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0:41
    전술에 따라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는데 국대붙박이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인가에는 의문이 많고 개취에도 안맞아서
  • ?
    돼지국밥 2016.09.07 20:10
    한국영 카타르 갈때마다 한국인 승무원들에게 말 많이 건다고 들었음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펭귄대마왕 2016.09.07 20:34
    잘은 모르겠는데 케어를 해주고 안해주고를 떠나서 그냥 묵직이랑 둘이서 중앙돌보고 나머지는 다 골대앞 같은 느낌이라 힘겨워보이긴 했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갓빈오리스 2016.09.07 20:56
    딴건 모르겠고 지금 우리팀 중원에 들어오면 90분내내 한국영 콜 만들어서 불러드려야할 정도
  • ?
    축구왕 2016.09.07 21:08
    수비력은 준수한거 같은데 그외 능력들이 진짜 너무 하자인거 같음. 반대성향의 좋은 파트너가 있다면 같이 시너지효과를 낼것 같지만 혼자만 세우면 수비보호는 될지 몰라도 전방으로의 볼배급이 어지간히 답답할듯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1:24
    국대 기성용 한국영조합 생각하면 기본적인 패스나 키핑이 잘 안되는 선수여서 그냥 쓰기가 까다로운 선수라고 생각함 다른 선수들 좀 테스트 해보지...
  • ?
    축구왕 2016.09.07 22:18

    맞음. 현대 축구에서는 전혀 특징이 없는 선수임. 우리팀에도 그런 선수가 있었지. 정훈이라고... 군대가기 전에는 정훈 같은 스타일이 팀에 필요하기도 했고 그런 선수를 기용하면서도 어느정도 전술을 잘 만들 수 있었지만 요즘 같이 전방 공격수부터 압박하는, 그리고 골기퍼부터 빌드업이 시작되는 시대에 단지 수비만 가능한 미드필더는 활용 가치가 미미하지. 난 그래서 한국영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의문부호를 갖고 보는 입장이었음. 그리고 한국영이 가투소 같은 유형의 선수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사실 밑에 낙양성 형도 언급했지만 가투소가 단순히 많이 뛰면서 거친 수비를 마다하지 않는 미드필더에 국한되지는 않았음. 사실 직접 볼을 가진 선수에 대해서나 볼을 받을 선수에 대한 마킹도 뛰어났지만, 볼이 전달되는 루트를 애초에 차단하는 능력, 즉 공간 지배력도 굉장히 뛰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플러스로 어느정도 볼 배급도 가능 때문에 가투소가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로 기억되는거..

  • ?
    축구왕 2016.09.07 22:28
    그리고 더 이야기하자면 한국영은 진짜 수비형 미드필더에 한정되어 있는데 가투소는 사실 박투박에 가깝지 않았나??? 내가 가투소를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2:41
    내가 예를 가투소로 든게 실수인듯 활동량많지만 약간 투박하다는 느낌의 선수 떠올리다보니... 나름 구밀란빠인데 ㅠ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2:45
    그리고 난 런던때 박종우가 한국영을 완전 대체하면서 그냥 박종우가 계속 기성용 파트너로 중용될줄 알았는데 박종우는 어느새 국대에서 잊혀지고 한국영은 남았네... 박종우는 그래도 기본적인 패스는 되는 선수인데
  • ?
    축구왕 2016.09.07 22:47
    ㅇㅇ 나도 박종우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중국 건너간 이후에는 국대는 물론이고 사람들에게서도 존재감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서 아쉬움..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명주를 기성용하고 같이 3선에서 써도 한국영보다는 훠얼씬 나을거 같은데 물론 이명주가 전형적인 3선은 아니지만 중동 넘어간 이후에 3선에서도 많이 기용되었다고 들어서... 기성용-이명주를 3선에 세우면 수비보호가 전혀 안되려나??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2:52
    레알의 토니 크루즈 모드리치 조합의 문제점과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고 결국 레알도 카세미루를 중용하고 있으니. 그래도 홍mb시절 기성용 합류이전에 하대성 이명주 박종우 이런선수들 조합하는거 나름 괜찮게봤는데
  • ?
    축구왕 2016.09.07 22:59
    뭐 이명주를 추가하는 조합이야 결국 우리의 추측이니까 논외로 넘기더라도 여튼 한국영을 꾸준히 국대에 발탁하는 이유는 정말 1도 모르겠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영에 대해선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이미 의문부호였음. '저렇게 특징 없는 애가 기성용 파트너라고?' 라고 생각했으니...
  • ?
    축구왕 2016.09.07 22:45
    아녀 형이 아니더라도 포털같은 곳에서 보더라도 한국영을 '한국의 가투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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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낙양성의복수 2016.09.07 21:36
    요즘같이 전방위적인 압박을 미덕으로 삼는 축구풍토에서는 기용하기 어려운 자원이라고 생각함... 가투소가 위대한 선수로 남을 수 있었던 건 주변 선수들(피를로나 시도르프 같은)이 엄청난 테크니션들이었던 이유도 있지만 가투소 본인도 만약 상대팀이 피를로만 조질 경우 언제든지 위협적인 패스를 투입할 수 있는 패서였다는 점임.

    근데 사실 한국영은 그걸 할수있고 없고는 잘 모르겠고 그냥 시도 자체를 하지 않음... 상대팀 입장에서는 '쟤가 받아봤자 미들 파트너한테 주겠지'라는 마인드를 갖기 때문에 우리 공격 루트가 지나치게 간단해지는 경향이 있음.

    만약에 한국영이 본인에 대한 상대의 마크가 헐거울 때 중거리 슈팅이나 침투패스를 정확도와 무관하게 조금이라도 시도한다면 훨씬 좋은 유틸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건 좋은데 축구선수라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 것도 더 잘하는 선수에게 죄다 떠넘기는 기분이야.
  • profile
    title: 수원 FC스티브덕제 2016.09.07 22:53
    농구는 롤플레이어가 가능하지만 축구는 그게 참 쉽지않은듯. 점점 포지션마다 요구하는 능력도 많아지고
  • ?
    축구왕 2016.09.07 22:57
    그만큼 한 팀에 배치되는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더 많은 팀웍과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 뭐 이런 말도 있잖아. 농구는 나머지 네명은 평타만 치고 한명만 개사기 기량이면 이기는게 가능하지만 축구는 한명이 메시급 혹은 그 이상의 기량을 가졌다 하더라도 나머지 열명이 평타면 답이 없다고...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망아지 2016.09.08 01:06
    난 한국영 올대때 진짜 좋아했는게 김정우만한 커팅능력에 태클까지 좋았거든 당시만 해도 지우개 모드였던 데다가 기성용이 후방 플메로 뛰던 때이니 패스 능력도 그리 필요하지 않았고 근데 지금은 수비력애 발전은 커녕 퇴보하지 않았나 싶고(물론 아시아 올대 레벨에서 붙여놔서 잘했었을 수도 있음) 패스는 말할 것도 없으며 기동력도 떨어짐 그러니 특히나 4-2-3-1도 아니고 4-1-4-1에서는 전혀 써먹기 힘든 선수라 생각함 권순형 같은 개리그 수준급 미드필더와 비교했을때도 수비마저 딱히 낫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음
  • ?
    title: 성남FC뮤즈의코토리쨩 2016.09.08 01:17
    한마디로 극단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는데...킥능력 없는 장현수 정도?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메롱메론 2016.09.08 08:59
    한국영을 쓰느니 이명주를 쓰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왜 기성용 이명주 조합을 시도 안해보는지 모르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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