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가 이런 강남패치니 한남패치니 하는게 우리나라의 남성우월주의에 대항되는 현상
이라고 하는 경우를 내가 가끔 본적이 있음.
근데 난 그런 의견이 나온게 좀 놀라웠다.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마치 로베스 피에르의 혁명을 보는듯 했거든, 의도야 좋을수 있겠지.
하지만 여지껏 나온 수많은 혁명(혹은 혁명이 아닌 분탕질)에서 조차도 내세우는 이념은 듣기
좋은 소리가 많았지. 하지만 그러한 일로 인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그래도 그 이념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을까? 하다못해 프랑스 혁명 당시에도 루이 16세와 왕족들의 처형 이후에
피에 심취되어 경범죄 조차도 단두대로 보내던 그러한 반작용이 생겨버렸는데 말이지..
비슷한 예로 중국의 문화대혁명이나 스탈린의 혁명화 겠지..
하다못해 우리나라에서 참고하면 좋은 예중 하나가 사형제 논란인데, 이 사형제 논란조차도
반대를 표명하는 사람들은 재판과정중 혹시나 발생할 무고한 희생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음. 근데 지금 한남패치니 강남패치니 무슨 패치니 하면서 누군가를 혐오하는
심리는 사실상 무고한 희생자를 양산하고 있으니 사실상 이것도 혐오범죄에 속하겠지.
그런면에서 보면 차라리 명예훼손죄의 처벌수위를 높게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ㅇㄱㄹㅇ

물론 징역형도 그 사람의 인생을 되돌리기 어렵지만, 기회라는게 생기니까....
강남패치나 한남패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선
얘기하기가 쫌 껄쩍지근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