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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成瀬ちさと
 
 
http://www.es-novel.jp/schedule/
 
9월 발매예정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서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안되는데요 
 
即死チートが最強すぎて、異世界のやつらがまるで相手にならないんですが。
 
 
정말 최강이라면 싸움조차 하지 않는다!
 
모든 적이 즉사하는, 즉사치트 무쌍활극
 
수학여행 중 버스에서 잠자던 타카토. 일어나보니 그곳은 이세계였다.
무능자로서 버스에 방치된 타카토. 그러나 그는 이세상의 기준으로는 허용될 수 없을
정도의 힘인 즉사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건 한 소년과 소녀가 모든 적을 즉사시키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하는 이야기.
 
성장 치트!무한 마력!? 전 속성 사용가능? 그런 거 즉사능력이면 일격입니다만?

 

 

 

 

탈일본의 욕구가 표출된 결과물인가

  • ?
    title: 경남FC_구리내뽕 2016.08.30 18:36
    한드 막장or신데렐라물이나
    미드 수사물 같은 케이스가 아닐까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싣재학생 2016.08.30 19:14
    한국에서 한 10년전쯤 유행하던 장르 아닌가ㅋㅋㅋ근데 저쪽이 좀더 기발한 설정같은건 더 많으려나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8.30 19:35
    신기한건 이세계는 무조건 유럽풍인게...
    이슬람이나 동아시아쪽을 컨셉으로 잡는 경우를 본 적이 없군요.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30 20:35
    일본이 원래부터 유럽에 대한 동경이 예전부터 있었음.
    그 기반이 깔려있지.

    대표적으로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년) 만 해도 로마인 이야기를 쓰면서
    유럽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기도 했고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8.30 21:03
    과거 환상게임뿐만 아니라 아루스란 전기나 신부 이야기처럼 소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를 다룬 메이저 작품도 상당히 많거든요.
    여성향 작품중에는 아예 중화풍 황제와 연애하는 중화풍 순정이라는 소 카테고리도 존재할 정도니까요.
    헌데 신기한건 여기에 치원이동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면 꼭 중세 유럽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란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날아오르는 주작이 정말 드문 케이스가 된게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8.30 23:03
    왜 중화풍이나 아시아등의 문제에서 왜 판타지적이 되냐라는 문제를 언급하면
    사실상 현대 일본의 세대문제임. 솔직한말로 지금 애니나 기타 만화사업들에서 가장 큰 손은
    젊은세대임. 근데 문제는 이 젊은세대의 실업률이나 캥거루족이 상당히 급증하고 있기 때문임.

    그렇다보니 '이세계' 라는 환경은 다시 말하면 현 부정적인 현실의 시스템이 '리셋'되는 현상을
    뜻하며 일본 특유의 유럽 동경문화와 현 세대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측면도 있음.
  • ?
    title: 2015 수원B 20번(백지훈)굉광 2016.08.30 20:52

    뭐 용랑전이나 환상게임 같은 물건들도 있긴 하지만 지금의 이세계물 광풍이 몰아치기 한참 이전에 나온거고...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8.30 21:07
    정말 신기한건 사실 이세계물이라고 하면 대개가 왜인지 중세유럽인데다가 고등학생이란 말이죠...
    오히려 지금 이세계물처럼 틀에 박힌 물건들보다는 과거 레이어스나 에스카플로네 같은 여성향 작품에서 영향을 받는게 더 나을법도 한데...
  • ?
    title: 2015 수원B 20번(백지훈)굉광 2016.08.30 21:10
    어차피 지금 이세계물 광풍은 소아온이 불땡긴거라 게임 요소 집어넣은게 대부분
  • ?
    title: 성남FC후리킥의맙소사 2016.08.30 21:12
    어라? 전 닷핵이라 생각했었어요.
  • profile
    title: 2015 포항 9번(황지수)못생긴놈 2016.08.30 23:06
    re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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