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슨 추가골 먹힐 때까지 우리가 이기고 있는 줄 알았다.
안그래도 날 더워서 체력 소모가 심한데 더 체력 떨어지기 전까지 빨리 만회골 넣을 생각이 아예 없음.
시원하게 공격이라도 하고 졌으면 이렇게 빡치지도 않는다.
90분 동안 제대로 된 공격 하나 없이 그냥 졌다.
공격을 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러고 추가골 먹히니까 그 때부터 발등에 불 떨어 진 듯
되지도 않는 공격 시작.. 첫 경기 광주전 부터 왜 후반 30분 넘어서
발 등에 불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공격을 시작하는가?
안그래도 후반 막판이라 선수들 체력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제대로 된 공격이 될리 만무하고
그렇다고 수비라도 똑바른가?
지금 이게 6개월동안 만들 수비 조직력으로 보이는가?
그냥 윙백들이 공격 지원 않나가고 그냥 5백하면 그게 수비라고 생각하나?
경기 내내 어떠한 유기적이고 약속 된 플레이 없이 그냥 공이 오면 오는 곳으로 우르르르
도대체 훈련을 어떤 훈련을 하는가?
이래 놓고 또 선수탓 하겠지?
ㅊㅈㅊ은 호날두 데려다 놔도 지면 선수탓 할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