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팬과 ‘치맥소통’
강릉서 일일호프 운영
선수6명 애장품경매 등
수익금 전액 성금기부

기사승인 2016.07.07


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는 “홈 구장이 다시 강릉으로 돌아옴에 따라 강릉시민들을 만날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만남과 소통을 통해 강원FC가 더욱 건강한 구단으로 거듭나 강원도민들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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