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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08:34

오덕깝ㄴㄴ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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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리모콘 헬기, 축구 비디오 1000여개, 이누야샤, 명탐정코난, 컴퓨터게임, DVD감상, 청소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나가고 싶어서 프로야구를 지망. 목표가 달성되었지만 동생 친구에게 「마쓰자카가 능력치가 높아서 쓰기 편해. 형은 못 쓰겠어」라는 소리를 듣고 격분, 게임상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

→ 한신의 에이스급으로 성장 + 미국진출


프로 입단시 동정. 당시 한신 감독을 맡고 있던 노무라 카츠야가 돈을 주며 동정을 떼고 오라고 명령받음.


연봉은 1억이지만 훈련시에는 3만 엔밖에 가지고 가지 않음. 그리고 이동은 전철로 하고, 결국 캠프 오프 날에 버스로 옆 동네까지 가서 시디 한 장(약 3천엔) 밖에 사지 않았다.
→ 「소풍 갈때도 1만 엔 정도밖에 안 가져가요. 돈 모아서 차나 리모콘 헬기를 사거든요」


편의점에서 차(茶) 하나를 사고 천엔을 낸 다음, 거스름돈은 모두 모금함에 넣음.

→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차 가격은 보통 100엔~300엔선

 

쉬는 날에는 리모콘 헬기를 가지고 논다.
→ 야구잡지의 선수 선물 코너에 부러진 헬기의 날개를 제공.

 

노무라 카츠야 감독 앞에서도 천천히 밥을 먹는 마이페이스.

 

신인시절엔 아침밥을 만들어 먹었다.

 

의외로 몸관리가 철저하다. 프로 입단 당시 주변 선수들이 술이나 담배를 하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꼈다고 한다. 이가와 본인은 탄산음료를 입에 안대고 등판 2일 전부터 고기도 안먹는다고.

 

신죠 츠요시에게 초밥을 사달라고 졸라서 100접시를 먹는다.

 

도쿄돔의 선수용 식당에는 '이가와 스페셜'이라는 라면이 있다.
→ 된장+간장의 라면. 이가와 이외에는 아무도 안 먹는다. 
→ 다른 선수가 말하길 "싱거운 미소라면"
→ 이가와 선수의 반론 "감칠맛 있는 간장라면"

 

오사카돔 살롱에 있는 아주머니께 이길 수 있는 면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

 

이가와의 어머니 왈 어린 시절에는 누나와 함께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다고.

 

쾌적하다는 이유로 기숙사 생활을 오래 했다. 방세는 약 4만. 진득하게 붙어있다가 결국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2003년 오프시즌에 눈물을 머금고 결국 퇴소.
→ 구단 숙소 퇴소가 결정되었을 때 한신 고시엔 구장 주차장 구석에 텐트를 설치해 달라고 구단에 빌었다가 혼났다.

→ 한신 타이거즈는 구단 클럽하우스가 한신 고시엔 구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쉽게말해 숙소 바로 옆에다 텐트 설치해서 살겠다고 주장한 것(...)

 

오카다 아키노부 2군 감독(당시) 왈 "우메다에서 기숙사까지 혼자선 못 가는 듯".


PS2를 인터넷 예약해서 발매일에 구입.


PS3도 마찬가지로 발매일에 구입.

 

2005년 인터뷰 당시 올해의 목표: "호나우딩요"


한신의 에이스지만 「이누야샤」와「명탐정 코난」은 빼먹지 않고 본다.


우승 축하 기념식을 조퇴하고 다음날 등판에 대비. 다음날 히로시마전에서 9회 1실점 완투승. 경기시간 2시간 12분


게임오타쿠. 우승 후의 쉬는 날에 닛폰바시에서 중고 게임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노부나가의 야망 파워업키트를 산 다음날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완봉승.


우승 여행 희망 앙케이트 용지에 "두바이." 이유는 "석유를 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우승 기념 상품으로 구단에서 접시를 준비하여 선수들의 메시지를 적는데, 다른 선수들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적은데 반해 이가와는 "메리 크리스마스." 참고로 상품은 해가 바뀌어서 발송.

 

초딩때부터 왼손보호에 힘씀.


고등학교 시절엔 부기와 정보처리 자격증을 땄다. 이유는 야구에서 성공 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고등학교 시절 수십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등교. 하지만 늦잠을 많이 자서 항상 필사적으로 자전거를 탔다고 한다. (덕분에 아침부터 훈련이 되고, 강한 하체를 가지게 되었다고...)


스프링캠프에서 팬의 자전거를 빌려서 10km 떨어진 연습장에 갔다고.


야후 옥션에 나왔던 자신의 가짜 사인볼을 직접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야마구치 모에(일본 아이돌)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SPA!(일본의 잡지)에서 축구(올림픽 대표)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했다.야구선수가 말이다. 근데 이건 김재박도 그러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4년연속개막투수의 감회를 묻는데 일본"축구"대표팀이 이겨서 다행이라고 대답.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는 학교에 축구부가 없어서...


브릿츠 볼에 빠져 FF10의 스토리는 제대로 진행을 못했던 적도 있다.


FF7은 디스크 3에서 레벨 74. 거의 모든 캐릭터의 어빌리티 제패.


요코하마의 기노쿠니야에서 게임공략본을 대량 구입.


'2003년 소화 시합에서 멋지게 완봉, 2004년 소화 시합에서 노히트 노런 달성.
→ 코난 스페셜을 보지 못한 분노를 발산.


이가와에게 게임보이에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이런 색깔도 있구나"라고 말하고 사인.


받은 초콜릿은 전부 먹는다.


도쿄 원정시 지갑 안엔 1,500 엔밖에 없었다고.


중국 주식에 의외로 관심이 있다고.


칸자키 카나리(에로게성우)에게서 18금 게임을 직접 선물받음.


명탐정 코난을 보려고 구단 망년회를 빼먹었다.


보도진의 질문에 "홈페이지를 보삼"이라고 답변.


드래곤 퀘스트 8은 만렙을 채웠다. 게임개발사 홍보부 공식코멘트: 플레이 시간 100시간으로도 달성하기 힘든 기록. 에이스다운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카야마 미나미(에도가와 코난 성우)가 결혼한 다음날 등판에서 처절하게 깨지고 2군으로 떨어졌다. 타카야마 미나미가 이혼을 했으니 이가와 게이에게 다시 희망이 생긴 건지도...


FF-XI의 발매일 당일 등판해서 엄청난 투구로 완봉승.


벤치로 돌아갈 땐 반드시 카메라맨 앞을 지나서 간다


연장 14회까지 하는 바람에 명탐정 코난을 못 본 복수를 하기 위해 순위와 관계없는 경기에서 완봉승.


파이널 판타지 발매일이라 줄 서느라 연봉협상장에 매니저만 보냄.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의 세로줄무늬를 가로줄무늬로 바꾸자고 했다가 당연히 거절당함. 그리고 그 해 겨울 훈련에 혼자만 가로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등장.


연승 중에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
→ 12연승(약 3개월), 굉장한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림
→ 감독이 머리 깎고 오라고 호통치자 1cm 깎고 옴.
→ 이 이야기를 들은 팬이 이발비를 보내줬다.
→ 2cm 깎고 옴. 감독<팬


트랙터에게도 추월당할 정도의 마이페이스 운전. 덕분에 길은 대정체를 빚고 합동연습에도 30분 지각.


입단 1, 2년차에는 코치에게 계속 혼이 났는데 "평생 이 사람과 함께 할 것도 아닌데..." 라고 모두 무시.


태풍이 오는데도 자동차 타고 편의점에 감.

→ 일본에서는 태풍이 오면 집안이나 안전한 곳에 대피해있는게 상식.


비행기로 이동할 때 혼자만 수하물을 맡겨서 팀버스를 기다리게함.


색지에 사자성어를 적어달라고 부탁받자 적은 사자성어: 어부지리

 

포스팅시스템에서 양키스가 교섭권을 획득한 그 때 이가와는 자고 있었다.


메이져진출이 결정된 후 첫 피안타 상대가 중학생.


양키스 입단 확정 후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벨기에 국가대표 골키퍼라고 발언.

# 인터뷰한 때보다 훗날인 2010년, 2011년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던 시몽 미뇰레나 티보 쿠르투아는 당연히 아니고 인터뷰 당시인 2007년 벨기에 국가대표 암흑기 주전 골키퍼였던 스테인 스테이넌(Stijn Stijnen)이라는 선수도 아니고 바로 미셸 프뢰돔이다.

# 프뢰돔은 월드컵에서 최초로 야신상을 수상한 골키퍼였는데 그 상을 수상했던 1994 미국 월드컵에서의 프뢰돔의 선방을 어린 시절의 이가와가 인상 깊게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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