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경기력이 막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이가 아무리 빠져도 계속 새로 나고 있음.'
잇몸으로 때우는 게 아니고.
뭐랄까... 경기력이 막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이가 아무리 빠져도 계속 새로 나고 있음.'
잇몸으로 때우는 게 아니고.
매탄고가 이제 광양제철고나 포항제철고 수준으로 화수분 역할함?유스출신도 그렇고... 드래프트도 그렇고...
물론 잘 뽑은 것도 있지만
신인을 많이 기용하면서도 어느정도 실리는 또 챙겨가는 서감독 덕이지ㅋㅋㅋ
운도 많이 따르고 있고ㅋㅋ
솔직히 말하면 수원이라는 팀에서 이렇게 어린애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는 동시에 성적도 꽤 나오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라...
바닥을 알 수가 없음. 예측 불가능한 팀이 되고 있다는 게 참 좋네.
음... 뭐 결과론적인 얘기일수도 있네.
쨌든 현 상황에서 시즌 전체 성적을 잘 내고 다음 시즌까지 동시에 준비하려면
스쿼드를 두텁게 해야 한다는 걸 감독이 잘 알고 있는 모양이야.
더군다나 그런 건 무턱대고 영입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고
오히려 철저하게 실리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그런점에서 의외로 프로답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ㅋㅋㅋ
사실 처음엔 불안했거든. 이 감독으로 가도 될까...
근데 요즘 하는 걸 보면 오히려 몇년씩 꾸준히 맡겨 볼 만 하다는 확신이 생겼어.
아... 쎄오... 솔까말 내 고향 내 고장 팀이라 안양에 처음 온 이유가 가장 크긴 했지만...
서정원이 안양에 있어서 다른데 안가고 일단 안양경기장부터 간게 안양빠가 된 계기... (97년에...)
감독으로서도 잘 하고 있는 서정원을 보면... 뭔가... 복잡미묘한 감정이든다...ㅎㅎ
근데 웃긴건 잊혀진 기억 사이에 서정진은 수워맨이 아니라 전북ㅋㅋㅋ
수원에서도 지난 시즌에 생각보다 활약이 좋지 못해서 계륵... 같은 이미지 였는데 이번시즌은 그래도 조금 터져주고 있는편.... 아닌가?????ㅎ 암튼 설마 서정진이 우리 상대로 골을 넣을 줄은 정말 몰랐다...
매번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패스하거나 챤스를 날리던 서정진이ㅠㅠ
그나저나 너랑 서정X 라는 이름 하고는 참 기이한 인연들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