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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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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6.06.09 09:35

궁금한거 있음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15


 

 

먼저 내가 FC국대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거 알아주시고..

 

 

언론이나 여러 SNS나 슈감독 찬양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방금 본 '슈틸리케 유로 아닌 K리그 점검' 이라는 기사도 그렇고 

그 안의 댓글들도 그렇고..

 

온통 찬양 일색인데.. 

 

한국 감독이 당연히 리그를 점검해야지 자기 소속이랑 전혀 상관없는 대회랑 비교하는것도 웃기고..

 

저 감독이 그렇게 잘하고 있는거야?

 

난 솔직히 모르겠어서..

 

홍명보때나 지금이나 선수 차출하는건 크게 변한것도 없고..

물론 석현준, 황의조, 권창훈, 윤비트 이런 애들을 뽑긴 하지만

글쎄.. 포워드는 자원이 없잖아...

 

그리고 리그에서 좀 유명세 좀 탄다 싶은 애들 한두명 섞는거야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경기를 보면 경기력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아

 

 

 

난 그저 여론이 그렇게 원하던 외국인 감독이라서 저렇게 빨아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말이지..

 

경기장 자주 가는거야 뭐 감독으로서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중간쯤은 하고 있는것 같은데 중간만해도 찬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축구판이 썩었나 싶기도 하고..

 

내가 너무 저 팀을 싫어하는건가?

  • ?
    title: FC안양스구 2016.06.09 09:40
    ㄴㄴ.
  • ?
    고공 2016.06.09 09:46
    ㅇㅇ?
  • ?
    title: FC안양스구 2016.06.09 09:53
    근데 기사 내용보면 유로가 2년뒤위 월드컵흐름을 알수있는 대회라고 하기도 하고.

    뭐 쫌 찬양이 심한감이 있기도 하지.
    사람들 마음에 들게하니 빨아주는 감이 있긴한듯.

    근데 어느나라 국대든지간에 선수차출은 비슷하지 않나?
    해외파다수에 국내리그 일부.
  • ?
    고공 2016.06.09 09:57
    뭐 차출이야 비슷비슷 하지.. 잘하니까 외국 나가서 뛰는거겠고..
    근데 저 기사뿐만 아니라 무슨 기사만 나오면 찬양일색이니.. 나같은 사람은 약간 거북하기도 하더라고..
  • ?
    title: FC안양스구 2016.06.09 10:17
    음 횽이 국대를 왜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싫으니까 다 안좋게 보이는 부분도 있는거 같은데ㅋㅋ.

    리그에서 좀 유명세 좀 탄다 싶은 애들 한두명 섞는거라기 보다는 진짜 잘하니까 뽑아서 쓰려는거 아닐까.

    난 횽의 저 말이 어쩔수없이 구색맞추려 한다는거로 보여서ㅋㅋ.
  • ?
    고공 2016.06.09 10:45
    그런가.. ㅋㅋ 베베꼬였나벼
  • profile
    쌀대롱 2016.06.09 10:03
    "슈감독님이 그러면 그런거다"라는 말이 제일 보기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FC안양_구블레이크 2016.06.09 10:15
    전형적인 외국인 감독 빨아주기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싣재학생 2016.06.09 10:17
    국내축구(개리그+국대) 기사들은 포탈 댓글들 보면 안됨ㅋㅋㅋㅋ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6.06.09 10:32

    슈틸리케가 감독으로서 전술짜고 선수 조련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건 잘 모르겠는데
    (경직된 4231 쓰는 업그레이드 홍명보 정도? 그래도 홍명보보단 나은듯 ㅋㅋ)

    저렇게 국대 감독으로서 눈에 띄는 행보 계속하면서
    국내건 해외건(유럽-J리그-중동-중국) 가리지 않고 선수들 꾸준히 동기부여 시켜줄 수 있는 능력은
    흔치 않은 재능이라고 봄.
    그냥 단순히 덕장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고 말 그대로 Manage를 정말 잘함.

    무슨 소리냐면, 감독들은 자기 성향의 선수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건 인정하는데
    이게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많아진 이후의 국대 상황이랑 맞물리면서 (과도기라고 해야하나)
    특정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에게 난 아무리 잘해도 어차피 저 감독 밑에서는 국대되기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을 심어줬던게 그간 국대의 주요 문제였다고봐.

    조광래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난 갈등이었는데 이게 극단적으로 치달았던게 홍명보호였음, 홍명보가 2014월드컵 앞두고 국내파들 위주로 남미 친선경기 나여왔던때 다들 기억할꺼야.
    그때 선수들 뛰는 모습은 '그냥 어차피 난 안뽑히는구나'였음. 선수들 훈련도 잘 안하고 남미 관광이나 다녔다는 뒷얘기도 엄청 많았었지.
    선수들 입장에서 손해일 뿐 아니라 홍명보 본인에게도 귀중한 현지 평가전을 이따위로 날렸다는게 엄청난 손해였었음.

    반면 슈틸리케는 내가 이 팀에서 잘하기만 하면 2부리그라도, 중동에서 뛰더라도, J리그에서 무명이더라도 '저 부지런한 감독의 눈'에 포착될 수 있겠구나. 하는 동기부여를 선수들이 갖는다는게 장점인듯.
    그렇다고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은 그대로 존중을 해주고.

    어감의 차이겠지만 Head coach라기 보다는 Manager의 느낌임.
    난 그래서 슈감독 좋음 ㅎㅎ

  • ?
    고공 2016.06.09 10:47
    음.. 좋은 댓글 감사
  • ?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릴화우미 2016.06.09 10:56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2&aid=0000756026

    나도 부자가 쌍으로 싫어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갓빈오리스 2016.06.09 11:29
    적어도 요 몇년간 국대 감독중에 제일 나아보이긴함. 윗 횽 말대로 manage를 잘하기도 하고있고.
    뭣보다 요 몇년동안 아시아도 못패고다녀서 레바논 평화왕같은 소리도 나왔는데 아시아팀 뚜까 패고다닌것만으로도 난 대단하다고 보거든.ㅋㅋ
    이번에도 k리그 선수 아예 안뽑은것도 아니고, 논란되는 윤석영은 그렇게 리그 보러다녔는데도 갸보다 잘하는 왼쪽 풀백자원들이 없다고 판단했나보지. 나도 지금 딱히 떠오르는 자원이 없기도하고.

    어차피 이번엔 평가전이니 크게 의미둘건 아닌거같고, 양아들마냥 매번 부르던 이정협이나 이청용도 제외하고 확실히 못뛰면 철저히 뺄땐 빼잖음. 전임 감독들은 뭐 뛰건 안뛰건 무조건 명단 복붙수준이었던 반면에 지금은 그래도 뉴페이스가 나오고는 있으니. 일단 난 지금까진 매우 만족중임. 다만 불만은 중동파가 너무 많은것.ㅋㅋ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6.06.09 12:49

    1. 임기 초반에 편견 없이 제로베이스에서 선수 실험하면서 이정협 같은 선수 발굴해내면서 생긴 좋은 이미지
    2. 선수선발에 있어서 '소속팀 경기 출전 원칙'이랑 '잘하는 선수 신뢰'를 비교적 논란 없이 절충하는 중
    3. 약팀 상대로 충격패 없이 무난하게 승패관리(스페인전은 뭐 친선이니까)

    정도 되지 싶다.
    전술상의 강점은 잘 모르겠지만, 워낙에 히딩크 이후로 성공적이었던 감독이 없었으니까.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코코아 2016.06.09 14:01
    100점만점에서 85점정도.
    전술적인면에서는 난 굉장히 좋게 보고있는쪽.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 압박, 라인유지, 그리고 점유율, 실리적인 운영까지해서 딱히 흠잡을만한덴 없는거 같음.
    다만 아쉬운건 선수 발탁인데.. 갠적으로는 좀 더 과감한발탁을 했으면 좋겠음. 이정협 발탁을 제외하면 다소 보수성이 짙은 발탁이라 아쉬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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