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리그 정보를 조금 더 찾아봤습니다. 즐리그의 무료관중 비율은 14%고 현재 개리그가 28%니까 이 부분도 약 2배가 되는군요.
자료수집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른돼지 님께서는 즐리그가 전체인구는 부정확하고 연고지 대비로 보면 개리그보다 비율이 높다고 하셨는데 혹시 자료 있으시면 공유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일본의 행정구역으로치면 사실 FC 도쿄라든가 도쿄 베르디 같은 경우는 연고지로 치면 도쿄도로 봐야할지, 아니면 각 스타디움의 근방으로만 한정해야 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난감하거든요. 가령 성남같은 경우는 그냥 딱 성남으로 잡아도 큰 무리가 없겠지만, 광역도로 보면 전북의 연고지는 전라북도 그 자체인데 말씀하신 접근성을 따지면 기준이 애매해 지거든요. 또한 GS와 서욽의 관계처럼 도쿄 베르디와 FC 도쿄도 도쿄도 내에서 어느선까지 연고지로 잡을 수 있는건지에 대한 부분도 존재하구요.
말씀해 주신걸 보니 연고지 설정부분은 사실 뭐랄까... 저는 명분상의 구획이 아니라 실질적 연고지 범위를 상정하시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제 취미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꺼 같습니다. 부디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전 이 구획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나누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문화컨텐츠적인 생각으로 단순화 시킬 수 있는 국가별 인구로만 생각한 거거든요. 도움 거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