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이나 후에 경기가 있을 예정, 이렇게 경기가 치러졌다. 어떤 봉사활동 다녀왔다.. 이런 식의 보도자료들 내고 그걸 기자들이 받아서 양심 있으면 살쨕 토씨만 바꾸고 양심리스한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 이름 붙여 기사 나오곤 했었는데.
요즘 우리 구단 홍보 마케팅 팀이 그런 류의 보도자료를 안 낸다.
대신, 페북하고 인스타그램을 거의 폐인 수준으로 한다ㅋㅋㅋㅋ 심지어 좋아요랑 공유하기 꼭 하라고.. 왜 안 하냐고 구단빠들 타박함 ㅋㅋ
이것도 나름 선택과 집중인 듯 하다ㅋㅋ 보도자료 내서 기사 나오면 그거 솔직히 누가 보겠나.. 보도자료 작성하느라 시간만 겁나 잡아먹지..차라리 페북스타 되는 게 낫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