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오르시니(안양) - 개인기와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고자 수비를 공략하며 공격의 첨병로 활약.

에델(대구) - 이른 시간 흐름을 잡는 선제 득점으로 승리의 토대를 만든 대구 공격의 중심. 1득점.

 

MF

이재권(대구) - 경기 내내 성실한 움직임으로 허리의 중추 역할 소화. 정확한 킥으로 득점 관여. 2도움.

임창균(경남) - 2선 공격의 중심. 한층 노련하고 예리한 공격 전개로 시즌 첫 승의 밑거름 역할. 

송수영(경남) - 쉴 새 없는 움직임과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제압. 중요한 순간 선제 결승골 득점. 1득점.

 

DF

정우재(대구) - 대구의 다양한 공격을 예고한 측면 수비수.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격의 시발점 역할.

황재원(대구) - 무실점 수비의 주인공. 전체적으로 수비라인을 컨트롤하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 주도.

배효성(충주) - 풍부한 경험으로 최후방에서 침착하게 수비를 펼쳐 상대의 예리한 창을 완벽히 봉쇄.

김준엽(안산) - 후방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승리에 밑거름 역할. 간헐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 지원.

 

GK

김영광(서울이랜드) - 상대의 계속된 역습과 슈팅을 맞아 연이은 선방으로 저지하며 무실점 플레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