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룡 히어로즈 단장 겸 히어로즈 마케팅 대행사 엠투에이치 대표가 우리 대표이사 내정되어 있는데, 작년 12월에 MOU 맺은 데 이어 더 큰 관계를 맺게 되었네..
히어로즈 현재 스폰서 70여개 붙어있는데 그 스폰서 유치하려고 2,000여개의 기업체로 직접 뛰어 다녔다는 바로 그 단장..
어찌 보면 정말 그토록 필요로 했던 사람이 온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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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aily.co.kr/html/stock/stock.html#!news-view-01633446612550520-E
2014년 히어로즈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스폰서비용(광고수입)과 입장권수입 등을 포함해 총 311억원의 수익(매출)을 올렸고 선수연봉 등 총 338억원의 비용을 쓰면서, 26억6000만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실제 현금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24억원의 무형자산상각비(서울입성비)를 제거하면 순수 영업손실은 2억6000만원이다.
2015년에는 비용항목에 무형자산상각비가 사라진 대신 수익항목에 강정호 선수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용 약 50억원이 추가로 들어온다. 손익계산서상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2015년의 히어로즈는 창단 후 첫 영업흑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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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권료가 5배 뛰어오른 2015년엔 야구단이 흑자로 전환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함. 거기다 올해부턴 네이밍 스폰서 비용이 2배나 크게 받아서 박병호 포스팅비 빼도도 될듯. 이장석도, 조태룡도, 대단한 양반이긴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