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수등록 명단과 함께 선수단의 등번호도 공개되었는데
아직까지 등록이 되지 않은 쯔엉이 달만한 좋은 번호=낮은 번호대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2번 다음에 가장 낮은 번호가 34번(...)
물론 일반적으로 선수단 번호는 짬순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전력적인 부분 외에도 분명히 마케팅 전략으로도 쯔엉을 영입한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프론트가 개입(?)해서까지 좋은 번호를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뭐 한걸음 더 나아가서 걱정해보면 프론트가 특정 선수만 좋은 번호 주고 이런게
다른 선수들이나 선수단 분위기에 안 좋게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박지성이 처음 맨유 갔을 때 13번인 거 보고 다들 설렜던 거 사실이잖아?
여기저기서 쯔엉이 60번 단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60번이 쯔엉이 정말 뭐 사연이 있어서 꼭 달고싶은 번호 혹은
뭐 60이 베트남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라던지(...) 이런게 아니라면
솔직히 베트남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듯.
박지성이 온 국민의 성원을 받으며 맨유 진출했는데 등번호가 60번이라고 생각해봐
아직까지 등록이 되지 않은 쯔엉이 달만한 좋은 번호=낮은 번호대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2번 다음에 가장 낮은 번호가 34번(...)
물론 일반적으로 선수단 번호는 짬순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전력적인 부분 외에도 분명히 마케팅 전략으로도 쯔엉을 영입한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프론트가 개입(?)해서까지 좋은 번호를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뭐 한걸음 더 나아가서 걱정해보면 프론트가 특정 선수만 좋은 번호 주고 이런게
다른 선수들이나 선수단 분위기에 안 좋게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박지성이 처음 맨유 갔을 때 13번인 거 보고 다들 설렜던 거 사실이잖아?
여기저기서 쯔엉이 60번 단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60번이 쯔엉이 정말 뭐 사연이 있어서 꼭 달고싶은 번호 혹은
뭐 60이 베트남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라던지(...) 이런게 아니라면
솔직히 베트남 팬들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울 듯.
박지성이 온 국민의 성원을 받으며 맨유 진출했는데 등번호가 60번이라고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