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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건 결국 누군가 개혁하겠다고 하지만 본질은 그 자신도 오물에 빠지는 딜레마를 겪을수 밖에 없으니까.

 

자 한가지 얘기를 해보자.

 

난 가끔 정치얘기가 나오면 이런소릴 들어 우리의 이전세대들이 기존의 정당들을 편애한다는 식의 내용이랄까?

뭐 그런거 있잖아. 노인들이 많으니 새누리쪽이다 라는식으로..

 

근데 사실 이 문제는 단순히 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 이들을 끌어들이지 못한 다른 정당들의 책임도 존재함.

웃기잖아.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생각해보면 역사는 꽤 오래해왔음. 그리고 노인들이 새누리 찍는거?

이걸 욕할 필요가 있을까? 원래 사람이라는건 자신이 듣기 좋은소리, 싫은 소리는 누구나 골라서 들어.

괜히 쓴소리를 들을수 있는사람이 인성이 올바른 사람인지는 뻔하잖아? 우리 사회에도 대뜸 쓴소리했다고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부류는 존재하잖아?

 

특히 우리 이전세대들은 사실 이 나라의 발전을 이룩했던 기반이야. 사실 젊은 세대는 혁명을 원하고

이전 세대들은 현재의 성공에 만족할수밖에 없지. 왜? 이전 세대들은 아무것도 없던 참혹한 시절을 겪어봤고

기억하니까. 그 시절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가정? 아니지 사실 혁명이라는 구세대의 철폐는 항상 혼란을

야기한건 부정할수 없는건 사실이니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다시 본론으로 와서 애초에 새누리든 뭐든 노인들에게 허무맹랑한 이상향적이면서 듣기만 좋은소리를 하는것도

좋은건 아니야. 근데 말이야 그에 반대되는 진보적인 세력또한 주의해야되는건 그런걸 걷어내야 하는게

그들의 입장이 아닐까?

 

노인들이 새누리만 찍는다고 징징대는 정치인들이라면 기대할게 있을까? 노인들이 새누리만 찍는다고 때를 기다리기만

하는 정치인들이라면 오히려 기회주의자에 가깝지 않을까?

 

눈앞에 장막이 걷혀있으니 장막이 사라지기만 기다리고, 장막이 있다고 하소연 하면 바뀌는건 없지.

직접 걷어내려고 하지 않는 이상. 그건 당연한거야. 정치인들의 역할은 대중들을 끌어올수 있어야돼. 이건 단순히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내가 너를 모르는데 뭘로 널 믿을수 있는가?"와 같아.

 

다시 말해서 어느사람이든 '정치인은 결국 같은놈' 으로 갈수밖에 없다고.

 

물론 노력을 했겠지. 근데 설마 결과가 없는 노력도 노력으로 인정해야되는건 아니겠지?

사실 냉정히 말하면 결과 없는 노력은 존나 무의미하거든. 세상에 있는 사람들 모두 노력하지 어떻게든 살기위해서

근데 그 노력을 모두 인정해준다면, 하다못해 범죄자도 원래는 착한새끼였다가 되겠지.

 

정치인은 어찌됐든 사실상 새누리가 다수정당이 된것도 노인들이 프로파간다에 현혹되서 새누리 몰빵만 하는것도

단순히 새누리쪽만 탓할게 아니라, 사회적 공감대를 제대로 돌려놓지 못한 반대쪽 세력도 책임이 있는거야.

 

 

정치를 단순히 흑백으로 보지마. 이건 게임이 아니야. 마우스만 갖다대면 빨간 테두리와 초록테두리로 구분되는게 아니라고

 

노인들을 탓하는것도 문제인거지. 애초에 이전 세대들은 이미 '완성된 세대'야. 그들은 이미 적지않은 인생을 살았고

이제 그들은 인생을 '마무리하는 세대'들이야. 반면에 우리는 인생을 '계획해야되는 세대'야. 이 차이는 명확하잖아?

 

다시말하면 이전세대와 신세대의 간극은 누가 밀어내는게 아니라 우리가 밀어내는거지.

 

어떻게 되든 이전 세대의 입장에서는 개혁이니 뭐니 하는 행동은 사실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 이상

그들 세대가 이룩했던 업적자체를 부정해버리는 모습으로 보일 여지는 충분하지.

 

사실 물론 그런건 아니지만, 그러한 걸 설득해서 좀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것이다 라는 식의

결과 있는 노력은 없었잖아? 애초에 그런게 있다면, 이전 세대와 현재 우리세대의 간극이 지나치게 양극화

되는 여지가 발생할 확률은 지금과 같지는 않을테니까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6.02.24 17:00
    x10000핵공감.
    이번 테러방지법 관련 해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니 새누리나 야당이나 다 없어지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나물에 그밥.

    안철수의 행보 보고도 많이 실망한터라 더 이상 국가가 망해서 새롭게 일어나지 않는 이상 더 좋은 사람을 찾는건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함.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7:03
    사실 개혁가라는 인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근데 사실 그들은 결과로 증명했으니
    인정받았지만. 결과를 빼고 과정만 놓고보면 그들이 개혁가로 인정받을까? ㅋ 아니 생각해보면
    힘을 키우기 위해서 이리 붙어서 경험좀 하다가 결국 파워를 얻고 서서히 뒤집은거잖아? ㅋ

    결국 정치는 결과야. 다시 말하면 누구도 깨끗해질수 없는 오물이 넘치는 곳이지 ㅋ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6.02.24 17:08
    맞음 .. ㅋㅋ 필력이 딸리고 원체 글을 못써서 이런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좋은글 봐서 너무 좋음..

    국회 자체가 노답인게
    완전 이분법적 흑백논리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으로 지금 저렇게 태러방지법 막겠다고 저러는 행동 하는 작금의 행태도 웃기지만 나중에 새누리가 야당되고 난 다음 더민주계열에서 저렇게 법을 강행하고 나면 새누리라고 저런 행동을 안할 보장이 있겠는가?

    결국 그냥 자기들 기득권 싸움에 일반 대중들 현혹시켜 내말이 맞니 니말이 맞니 설득시키는거지만
    지금 19대 국회에서 보여준 행동들은 옳지 않다고 봐.. 여당이나 야당이나..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6.02.24 17:39

    이분법적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

     

    야당은 계속 중정부활법의 독소조항에 대해 문제제기했으나 여당은 무시하면서 직권상정해서 강행처리하려고했음

    그래서 필리버스터로 회기끝날때까지 잡아두는거고

     

    이게 어째서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는건지?

     

    더군다나 여당과 국회의장이 국가비상사태도 아닌데 멋대로 직권상정해서 국회선진화법 위반했지만

     

    야당은 국회법에 명시된 필리버스터로 법을 준수해서 막고있는 상황이고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6.02.24 18:32
    지금의 필리버스터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46
    아 진짜.. 나 필리버스터 언급 안했다고...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02.24 18:47
    이위봉 형 땜에 그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50
    아..진짜..ㅠㅜ

    나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밖에 모른다고..ㅠㅜ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17:08

    단순하게 도식화하면 이 말이 100%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또 현실정치가 재미있고 절망스러운 지점이겠지.

     

    고연령층의 마음을 돌리려는 시도는 여러가지로 해오고 있다고 봄.

    물론 그 노력이 모자랐으니 결과가 좋지 않게 흘렀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난 이건 '젊은 이들이 노력이 부족하니까 실패를 하는거지!' 라고만 치부해버리는 꼰대의 말이나 하등 다르지 않다고 봄.

     

    지금 기성세대들이 익숙한 미디어 등을 장악하고,

    사실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요란하게 내보내거나 매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게 기성세대들이 지지하는 특정 정치세력과 그 지지층인 기득권층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

    물론 그 프레임을 늘 선점당하고 바보처럼 뒤따라가기 급급한 야당 측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이미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정하게 치루는 정치적 경쟁이라고 보기에 힘들다고 본다.

     

    여당과 야당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 끝에 야당이 뒤쳐진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의 정치여론 조성방식은 명백하게 기만적이고 악랄하다.

    때문에 난, 야당의 책임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지금 그걸 굳이 들춰내면서

    "니들이 잘하면 안 따라오겠냐?" 라는 식의 노오오력 담론으로 빠지고 싶지 않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24
    그래 일단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없다고는 한적이 없는건 알아
    나도 그래서 노력이 없다는 표현은 안썼지. 그냥 결과 없는 노력이 허무한거라는 뉘앙스였고

    애초에 기성세대들이 말하는 노력근성론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장막과 같은거야
    그들은 모르니까. 그들의 입장에서밖에 생각할수 없는거임. 그래서 그 장막을 거둬야하는세대가
    누군데? 기성세대들이 스스로 거둬야 하나? 그들은 내가 말한것처럼 이미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는
    세대들인데? 이미 그들은 업적을 완수한 세대야. 다시말해서 잃을건 없지. 마무리단계인데

    그리고 국민의 환심을 사는 행동을 왜 무시하는거지?
    민주주의 체제자체가 정치인 쇼를 보는 정치체제인데? 정치인들 쇼 안보는 세대는 왕정이나 제정정도겠지.

    미디어도 마찬가지야. 당연한거야 기득세력이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는 발악의 단계라고
    그래서 그들 스스로가 깨주길 바라는거야? 걔네들은 그럴 이유가 없어. 궁한놈이 지 밥 찾는거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19:55
    환심을 사는 노력이나 행동에 대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환심을 사는 노력이 기만적이라서 문제라고 하는거임. 그건 정치가 아니라 사기지.
    그리고 그 사기와 동시에 반대편에 대한 모욕적 음해도 함께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걸 발악의 단계라고 해서 용인해주고, 그걸 왜 못 깨고 들어가냐고 야당측을 질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이해해주자, 라고 하자는 건 아니다만.
    사기조차도 환심을 사는 필사적인 노력이라고 인정해버리면, 협잡만 가득찬 세상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저절로 바뀌길 바라는 게 아니야.
    당연히 그 사람들이 지금 자기들이 겪는 대로 느끼고 배워가며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게 당연하겠지.
    하지만 그 의견을 피력하는 방식이 민주주의의 이상적 이론에 어긋나거나,
    그들이 정보를 수렴하는 방식이 뭔가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제대로 지적을 하고 책임을 물어야지.
    세상은 원래 이 모양이니, 그런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자인 야당이 이겨내지 못한다면
    너희도 능력이 없긴 마찬가지고 이 정국에 책임이 있다?
    이건 정말 과한 양비론적 발상이라고 봄.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김엊져 2016.02.24 17:13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안철수식으로 말하자면 "둘 다 나빠"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건가?

    누가봐도 허황된 공약들고나오든, 빨갱이 타령에 기계적으로 1번당 찍는게 야권의 책임도 있다고?

    최소한 덜 나쁜걸 구분하는 방법을
    교육받지못한 노년층이 한없이 가엷고
    그들의 선택으로 헬조선의 나락으로 빠져드는게
    안쓰럽고 슬플 따름이야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17:18

    양비론을 부르짖기에는 지금 정치의식이 한없이 나락에 떨어진 수준이라...

    아래 짤 같은 사람이 수없이 있다는 걸 목도하면서도 노력 부족을 탓하기엔 힘들지.

    뭐 야당도 호남이 있지 않냐고 하지만, 호남이 야당 지지하는 데에는 명백하게 이유가 있어왔음을 잊어선 안 되는거고.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김엊져 2016.02.24 17:43
    국내정치상황에서 양비론 들고나오는건 진짜 한심해보임

    최소한 뭐가 나쁜지 구분도 안하겠다는거잖아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충격먹었네 ㅋㅋㅋㅋㅋㅋ

    이 짤이 충격적인게 아니라 이걸 올린 의도가 충격적이라는거야.
    저런 사람들이 비단 기성세대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겨우 별하나 본다고 우주를 평가하는거야?
    정치의식의 결여는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비판적 자세가 아닌
    묵인하에 벌어진 일에는 책임이 없다는것과 같은데?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20:09
    당연히 비논리적인 유권자가 기성세대에만 있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최소한 젊은 세대에게서 지역주의라는 단어가 정치의식의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른 적이 있었나?
    최소한 저런 다분히 비논리적이고, 심지어 매국의 논리마저도 용인해버리는 지역주의를
    다수의 젊은 층들은 행동의 근거로 가져온 적이 없음. 물론 개개인 중에는 저런 이들도 있겠지만.

    왜 이 짤을 가져왔냐고? 저게 노년층의 단순한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여당이 보여주는 지극히 비논리적이고 기만적인 정치활동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콘크리트 층의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서 가져온거임.

    정치 활동에 대해서 결국 다수결이라는 불가피한 제도 하에서의 승자가 많은 권리를 가져온다면
    차악을 선택하는 게 나은 선택이라는 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행하는 행동 아닌가?
    왜 우리가 헬조선의 책임이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차악에게까지 최악이 주도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책임을 나눠지라고 해야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해서, 소위 '보수'층에서 물타기하려는 방식의 논리로밖에 보이질 않음.
    최소한 현 야당 측 정권하에서, 어려운 시대를 애국이라는 논리로 지고 가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한 적 있나?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20:09
    당연히 비논리적인 유권자가 기성세대에만 있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최소한 젊은 세대에게서 지역주의라는 단어가 정치의식의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른 적이 있었나?
    최소한 저런 다분히 비논리적이고, 심지어 매국의 논리마저도 용인해버리는 지역주의를
    다수의 젊은 층들은 행동의 근거로 가져온 적이 없음. 물론 개개인 중에는 저런 이들도 있겠지만.

    왜 이 짤을 가져왔냐고? 저게 노년층의 단순한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여당이 보여주는 지극히 비논리적이고 기만적인 정치활동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콘크리트 층의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라서 가져온거임.

    정치 활동에 대해서 결국 다수결이라는 불가피한 제도 하에서의 승자가 많은 권리를 가져온다면
    차악을 선택하는 게 나은 선택이라는 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행하는 행동 아닌가?
    왜 우리가 헬조선의 책임이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차악에게까지 최악이 주도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책임을 나눠지라고 해야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해서, 소위 '보수'층에서 물타기하려는 방식의 논리로밖에 보이질 않음.
    최소한 현 야당 측 정권하에서, 어려운 시대를 애국이라는 논리로 지고 가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한 적 있나?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26
    그러면 지금 정치판에 누군가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아니 정치이전에 사회도 마찬가지고. 난 잘못없어요 그들만 잘못있어요
    라는 묵인하에 벌어진 살인사건과 같다고 보는데 나는

    노년층이 배우지못해서 한없이 가엾다고? 왜 그런생각 하는거지?
    마치 우리세대는 교육받았으니 그들보다 낫다라는 보장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이 논리는 냉정히 보면 유태인의 시온주의 같다는 생각은 나만 갖는건가?

    헬조센은 누구만의 책임이 아니지.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6.02.24 17:20

    동진정책이니 해서 민주당이 어떻게든 해보려했지만 결과물은 다들 아는대로 아닌가?

     

    김부겸이 대구에서 암만 노력해도 결국에 투표장가면 그래도 새누리찍었다 미안하다 소리들었다는데?

     

    비슷한 잘못 아니 한쪽의 잘못이 더 큼에도 반대쪽이 나쁜거고 넌 잘못없다 이러는게 한국의 현실정치인 상황에서

     

    기계적중립으로 반대편이 잘못하긴 했는데 그걸 극복하는데 노오력이 부족하다 이건 아무 의미없음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6.02.24 17:22
    헐 ㅋㅋ 김부겸이 새누리찍었다라 ..ㅋㅋㅋㅋ 웃기네
    막줄 글이 핵심이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6.02.24 17:25
    좀 잘못썼네 김부겸이 찍었다는게 아니라

    김부겸이 대구에서 그렇게 노력해서 김부겸 찍어준다고 해놓고 투표장가서 새누리찍었다 임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40
    애초에 내가 그래서 글에서도 설명했지

    그런거 뻔히 알면서 기성세대 탓하는건 웃긴일이라고

    그리고 극복하는데 있어서 노력이 부족하다라.. 노력은 했겠지. 결과가 없을뿐.

    그러면 그딴거 누가 알아주냐? 정치판이 막 요동칠까? 의미가 없다고 하면

    말 그대로 기성세대 탓 하는 우리가 더 웃긴 입장되는거지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6.02.24 19:04
    그래서 포기하면 편해?

    난 이글이 뭘말하는지 모르겠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제칼로사생팬 2016.02.24 17:24
    어떤 상황을 흑백으로 나누지 말라는 건 빨간 색도 있고 파란 색도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라는 거지 회색이 정답이라 건 아닌 것 같은데. 어차피 정치인들은 다 오물을 뒤집어 쓴 존재라고 말하는 건 회색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거랑 내게는 다를 바 없게 느껴짐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37
    오물을 뒤집어 쓴걸로 색깔 정답 얘기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됨.
    일단 오물이라는게 무슨뜻인지를 생각해보자고, 내가 말하는 오물은 어찌됐든 누군가에 의해
    평가받고 욕먹을수밖에 없는 대상이라는거.

    이걸로 정답얘기가 나올수는 없지. 내가 애초에 말하고 싶은건, 왜 양측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냐는건데
    병신같은 행동을 한 다수와 견제를 못한 소수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한
    묵인하에 벌어진 양심에 대한 살해 이런거지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2.24 17:24
    필리버스터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음. 일단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는 의원들이 자신이 반대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는데? 저 기나긴 발언들이 다 '반대하는 이유'임.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2016.02.24 17:27
    ㅇㅇ 한국의 필리버스터는 전화번호부,소설등을 읽어도 되는 미국과 다르게 의제와 관련있는 말만 해야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28
    미안한데 난 여기서 필리버스터 언급안했다?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2.24 18:32
    아, 대댓글로 달았어야 했구나. 쏘리.
  • ?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02.24 18:36
    다만 여기에서는 '정치인은 결국 같은놈'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만 밝히겠음.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인이 그게 그거라면 국민들이 다른 당을 찍든 창당·입후보를 하든 정치에 참여해서 바꾸는 선택지가 있으니까. 오히려 '그게 그거'라면서 정치에 관심을 끊거나 비아냥으로 일관하는게 기성정치인들에게는 가장 좋은 현상이니까.
  • ?
    title: FC안양_구FC안양84 2016.02.24 18:01
    결론적으로 이 글도 정치 혐오와 무엇이 다른지는..?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31
    정치 혐오!! 그래 횽 좋은말 꺼냈어.

    정치 혐오라는게 뭘 뜻하는걸까? 정치를 더럽다고 하는게 혐오로 볼수도 있겠지만
    정치의 본질이기도 하거든? 누구든 타협하지 말아야 상황에서 타협해야되는 상황이 생기고
    때로는 정치인이 쇼를 하는걸 봐야돼. 정치 혐오라. 사실상 정치체제가 발전하는 구도가
    애초에 이상적 목표는 정치라는게 아예 없는건데? 이쯤되면 정치라는거 본질이 정치혐오라고 생각되는데?
  • ?
    title: FC안양_구FC안양84 2016.02.24 18:40
    어째서 이상적 목표가 정치가 없는 사회인거지? 사회는 개인의 집합이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이를 조정하기 위한 절차가 정치인건데? 정치가 없는 사회는 곧 갈등이 없는 사회라는 의견이라고 내가 간주해도 되는건가. 이게 이상향이야? 이건 파시즘 아닌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2.24 18:42

    생각해보자고, 정치가 처음에 왕정 공화정 민주정등 다양하게 건너오면서 가장 이상적 목표로 잡은건
    모두를 대변하여 모두의 목소리를 모은다야. 애초에 로마시대만 해도 취약층과 농민들을 대변할
    호민관 제도 또한 듣지못하는 모든 소리까지 듣는다는 모두를 대변한다는 소리야.

    다시말하면, 모두의 의사가 수반되는 정치를 보완한다는 소리지. 그러면 무슨뜻인지 대강 알수있지 않아?

     

    그래 갈등이 없는 사회는 상상하기 어렵지. 근데 그러한 갈등은 어디서 나오지?

    누군가 편향되는 현실정치의 문제가 대다수지.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인류역사를 거슬러 오면서 정치체제는

    조금더 전보다 많은 사람을 대변할수 있는 정치적 시스템으로 변화해왔지.

     

     

     

  • ?
    title: FC안양_구FC안양84 2016.02.24 18:45
    솔직히 형이 주장하는 요점이 뭔지 모르겠다. 최소한 이 댓글 대화에서는. 정치는 정치고 정치 혐오는 정치 혐오야. 명백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두 단어를 섞어서 얘기해서 얻고자 하는 주장이 뭔지 모르겠음. 정치의 이상적 목표는 정치의 소멸이 아님.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6.02.24 18:45
    문단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대체로 맞는 말 같은데
    세대론 / 그놈이 그놈 / 결과없는 노력 등 화제가 너무 다양한데 잘 연결되질 않아서 이해하기 어렵다.

    으사양반형 말대로라면 기득권에 편승해서 놀고먹은 A이랑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B라는 정치인이 있다면 A와 B는 똑같이 그게 그거인 놈인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6.02.24 18:54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 ?
    title: 2015 포항 9번(황지수)최Australia 2016.02.24 19:03
    내가 정치를 싫어하고 중립적인 입장에 있는 이유: 다 자기들 말이 옳다고 빼애애애액 거린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20:02
    자기가 옳다고 상대를 설득하는게 정치의 핵심인거늘 그게 싫다고 한다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으로서 자기 권리 혹은 의무를 소홀히하는 게 아닌가 싶네.
    물론 그 주장을 앞세우는데 있어서 한국 사회가 아직 미성숙한 모습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해서 그것이 정치 자체를 혐오하고 중립을 자처할 부분은 아니라고 봄.
    인생사 모든게 정치에 연관되어있는데, 그 모든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중립을 설 수 있겠어.
    그건 그냥 관심이 없다고 표현하거나, 어떻게 되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고 봐야겠지.
    난 그게 그렇게 성숙한 자세라고 보지는 않음. 좀 더 공부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 ?
    title: 2015 포항 9번(황지수)최Australia 2016.02.24 20:14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일말의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남헐뜯기 바쁘고 상대방의 주장은 무조건 다른 게 아닌 틀린 것이 돼죠. 그리하여 희망도 뭐도 0이 돼가는 제로섬의 극치로 가고 있는 데, 전 아직 그 배를 타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할 것도 많고 배워가야 할 것도 많지만, 정치에 대해 생각하면 아직은 제가 제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치우치진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말씀 고맙습니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2.24 20:19
    개인적으로는 시대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소신에 맞게 살되,
    최소한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최악의 상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지만
    뭐 이것도 개인의 소신이니 감히 뭐라 할 수 없군요.
    다만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이, 늘 가운데에 서 있는다기 보다는 좌우를 오가며 균형을 잡는 것에 더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만 전달하고 마칩니다.
  • ?
    title: FC안양_구굇수 2016.02.24 20:23
    논지가 뭔지 주장하는 바가 뭔지 두번 읽어도 모르겠다.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파투라이커 2016.02.25 02:20
    걍 본인도 뭔 말을 하는지 끝을 흐릴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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