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12465
그는 “성룡이 형이 떠나면서 ‘너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수원을 잘 부탁한다. 하던대로만 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거다’라고 하셨다. 형을 실망시켜드릴수는 없다. 정말 잘 챙겨주셨기 때문에 성룡이 형을 봐서라도 더 열심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건이 올 시즌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있다. 그는 “‘노동건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그리고 지난해 뛰어보지 못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경기에도 서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