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77&aid=0003667250
젊은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해 변수에 대처하기 어렵다. 많이 뛰기만 해서는 성장할 수 없다. 보고 배울 선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염기훈이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뿐 아니라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야 한다. 염기훈은 "젊은 선수들의 능력에 기대가 된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만 잘해서 팀이 잘 운영될 수는 없다. 베테랑들이 이끌어야 한다. 나 역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