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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ACQM title: FC안양_구geo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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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8 추천 수 4 댓글 8


작년 얇은 스쿼드로 용케용케 버텼다.

근데 이번에는 더 암울하네.

 

요새 우리팀 영입은 없고 이적만 있는 상황인데 말야.

솔직히 챌린지에서 진행되는 이적만 해도 우리팀에 참 요긴할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오승범, 스토야노비치 같은 경우가 있겠지,,,

얼마전 대전 방출 선수 나오는 거 봤는데 유성기도 아쉽고 안상현이라도 데려왔음 하는데 불가능 하겠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오피셜이 김종민이란 처음 들어보는 제2리그 2부출신 공격수 한명.

조성진처럼 대박일수도 있지만 아직 리그 경기를 경험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쪽박이 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

 

우리 프론트가 손을 놓고 선수단 개편 작업을 더럽게 못한다는 생각만 든다.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한 김건희는 뭐하는 거고,,

피치 못해서 선수가 나가면 최소한 그자리에 영입은 해야하는데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단장님 나가고 팀을 이끌어가는 제대로 된 주체가 없어서 그러는지?

작년에 얇은 스쿼드로 일관된 경기력을 못 보여주는 상황에서 2위한게 용해서 그런가?

가뜩이나 경기중에 부상선수가 많은 팀인데 또 부상 나오면 어떻게 하려고?

단순히 어린선수들이 임대 갔다고 오면 땡인가? 새로운 전술에 적응해야 할텐데?

 

확실한건 아챔 나가는 팀 중에 우리가 가장 스쿼드가 얇다는 점.

주전 중 누군가 한명만 다쳐도 포지션 땜빵을 해야하는 상황.

지금까지 이적시장은 전북이 최우선적으로 선점하여 진행하고,, 그담이 GS랑 울산,,

그리고 SK가 돋보이네.. 우리는 개털.

 

이전에도 수원 포지션별 분석을 하긴 했지만 암울한 상황에서 급한 포지션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볼께.(아,, 슬프다,,ㅠ)

 

  1. 수비형 미들

3년 동안 세오의 빌드업 전술 핵심은 수비형 미들이 최후방까지 내려가서 점유하고 볼 돌리고 약간 올라와서 다시 점유하고 볼 돌리는 역할이었어. 수비형 미들의 목적이 수비수들의 부담을 1차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이니 다재다능함이 필요한 자리이기도 해.

 

작년 우리는 이자리에 공백이 생기면서 경기력 저하를 뼈저리게 느꼈어. 바로 김은선의 부상.

백지훈이야 몇 년간 제대로 뛰어본적도 없었는데 큰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대체할만한 자원이 없던 상황에서 조성진으로 땜빵.

 

그 조성진마저 떠났어. 지훈이는 생각보다는 잘해줬지만 김은선이 했던 역할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고,,

 

기존 오장은은 요새 사이버 선수에 FA 재계약 명단에도 없는걸 보니 높은 연봉에 팀에서 보내려는 느낌이 드네.

 

올해 영입이라고 볼만한 선수가 현범, 용래, 종성인데

용래는 다들 알다시피 큰 부상으로 반년 이상 쉬었고,,

현범이는 작년 막판 꽤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지만 현재의 전술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느낌이 들었어. 허리에 부상이란 폭탄을 가지고 있어서 경기력 기복이 큰 선수라 좀 의심이 가는 것도 사실. SK에서 했던 비슷한 롤이 갈 것 같은데 당시 구자철이란 우산에 비 바람을 피했는데 지금은 아니지..

 

종성이는 그 예전 제주도에서 한 FA 컵에서 본 기억이 있기는 한데 그냥 큰 기억은 없다,, 많이 성장했다고 하는데 봐야 알 듯.

작년과 다르게 센터백과 수비형 미들 스쿼드가 엄청 얇은데 종성이가 멀티 포지션을 뛰면서 커버를 꽤나 해주지 않으면 팀 전체가 무너질 가능성이 큼.

 

 

  1. 오른쪽 풀백

대부분 다른 포지션을 언급하겠지만 난 이자리가 의외로 빠르게 채워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함.

그 이유라고 하면 다른 포지션은 어중간하게 못하는 선수라도 일단 머릿수라도 채울 수 있는 상황인데,,

여긴 세계 빼고는 대놓고 얘기할 수 있는 선수 조차 없음.

 

수비형 미들은 팀 필요상 중요한 포지션이라 선수가 있어도 1순위가 되지만 이 포지션은 그냥 선수가 없어.

 

만약 세계가 부상 당하면?

임대 가서 제대로 경험도 못 쌓은 조원득과 포지션 땜빵 해야하는 장현수 정도?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야.

 

설마 홍철 오른쪽을 보고 싶은건 아니겠지…

마음 같아서는 중동에 있는 이용 같은 선수 영입할 수 있음 좋겠지만,, 그건 꿈.

 

 

  1. 골키퍼

정말 갈림길이야. 노동건이 주전급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님 그냥 서브로 만족해야 할지.

나이는 정말 전성기의 나이인데 작년 보여준 모습은 정성룡에 비해 한참 모자른 모습.

 

여기도 서브가 없다,,,

매탄 출신 선수가 서브에 들어갈 정도인가?

 

한때 키퍼 부자였는데,,(하강진때만 제외하고) 어찌 이리 된건지..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지금은 대체자도 없어서 고생하는 상황. 이 스쿼드로 아챔까지 소화한다는 것은 리그를 포기한다는 얘기지..

 

아 망했어요.

 

추신 : 오른쪽 윙에 대해선 그냥 장현수 믿을련다,, 그리고 상호가 있으니..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readhoon 2016.01.13 19:11
    선추천 후리플
    이렇게보니 오른쪽 풀백자리도 많이 심각하네 (...)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01.13 19:19
    진짜 갑갑하다 하....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6.01.13 19:25
    난 수원 가장 시급한게 스트라이커로 봤는데.. 의외로 그 점은 만족하나보네?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별하나더주세요 2016.01.13 20:06
    만족한다기보단 그래도 그 자리는 들어갈수있는 선수 자체는 있으니까.
    위에 써있다시피 오른쪽풀백같은경우는 정말 신세계빼면 아예 자원이 없음.

    근데 하긴 원톱자리도 카이오에 일리안에 김종민이라.
    김종민이 어느정도해줄진 모르지만 김종민마저 쪽박이라면 정말 스트라이커는 있으나없으나 차이 못느낄자리로 남게될지도 ㅋㅋㅋㅋㅋ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CherryMoon 2016.01.13 19:33
    수원은 어째 포지션마다 하자가 있는 느낌...
  • profile
    Donor 2016.01.13 19:51
    이 미친구단엔미래가없음
  • ?
    title: 2015 수원B 26번(염기훈)챌린지명문구단 2016.01.13 20:38
    종성이 잘할거야 보증한다 정말로.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앞으로도이천수 2016.01.13 21:56
    장현수 믿을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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