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ACL 6경기에서 5골을 넣었는데
득점자 이명주, 이광훈, 배천석, 황진성, 박성호.
아챔에 참가한 진즉 조별리그 1위 자리에 오른 다른 팀과 비교해보면
사우디의 알 아흘리 5경기에서 14골을 넣었는데
그중에서 아마드 호스니가 4골 Mustafa Al-Bassas 3골, Victor Simões 3골... 세명이서 10골을 합작해냈네..
포항의 경우 득점 루트가 다양해 보이는 장점이 있어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이는 확실한 득점루트가 없다는.. 뻔하디 뻔한 소리를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