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한테 감바? 우라와? 물어보니까 죄다 감바라네?;;
2012년이든 2014년이든 오사카라는 도시에 가본 적이 있고,
최근에 오사카 원정가서 진 적이 없어서 그런지 뭐랄까 만만해하는 분위기...?
사실 (그래봐야 개찐도찐이지만) 방사능 때문에 일본원정은 간사이까지만 생각했는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찍은 영화 보니까 갑자기 우리와가 땡기더라;;
간 김에 슬랭덩크에 나온 북산의 동네이기도 해서 근처라 가볼까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개판치더라도 꽤 올테니 입장수익도 상당할 거고..
그러니까, 감바 너 이자식 우승해라!!! 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