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페셜만 모아두면 누구나 축존잘이긴 하지만. 실력은 둘째로 치고
늑대 축구라고 하는 인천에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인가를 생각해 보면,
사실 늑대축구가 뭔지 모르겠어.-0-;; 내가 느낀 인천은 수비에서 열심히
투쟁해서 싸우고, 그리고 뺏어서 롱볼을 통한 역습이 주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나?
그렇다고 친다면 이 친구의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딥라인플레잉메이커 라고 할 수있어서
인천에서 의외로 활약 해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좌우 크게 벌리거나 중앙으로 깔아주는 스루패스를 잘 넣어주는데(패스 속도가 좀 느리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킥력과 시야, 그리고 패스 실력은 있다는 이야기 되겠다.
물론 하이라이트에서는 대부분의 킥이 수비수가 적어도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을 때 수행되었는데
압박 심하기로 유명한 개축에서 과연 후방에 위치한다고 해도 압박을 벗어나면서 패스 전개가 될지는
모르겠다. 아마 이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이 친구가 인천도, 그 자신도 윈윈이 되는 결과를 얻느냐?
아님 쓸쓸히 헤어지느냐를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 친구가 더 나아가서 개리그의 압박과 몸싸움을 이겨내고 이전의 하이라이트 같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유럽도 노려볼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이 친구가 잘 버텨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 좀 더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선수들이 뛰는 개축이 되면 좋겠다.
한줄 요약, 개축 압박에서도 시야와 패스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영입, 하지만 쉽지 않겠지.









이제 스무살인데...바라는 거 없음. 잘 뛰면 좋은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