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니치’는 14일 J2리그 교토가 내년시즌 7년만에 1부리그 복귀를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공격진 강화를 위해 나가사키에서 활약한 이용재에게 정식 영입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재는 올시즌 J2리그 35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는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 이후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89234&date=2015121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