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043887
10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헝다(廣州恒大)팀은 지난달 21일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팀을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광저우팀 선수들은 가슴에 후원기업인 일본 닛산(日産)자동차 현지합작기업 '둥펑닛산'의 로고가 아니라 팀의 모기업 그룹계열 보험사(恒大壽人)의 로고를 달고 뛰었다.
둥펑닛산은 2014년2월부터 2016년1월까지 이 팀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가슴에 자사 로고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1억위안(약 190억원)에 후원계약을 했다. 명백한 계약위반인 셈이다.
깜짝 놀란 둥펑닛산측은 그날 밤 즉시 "경악스럽다. 광저우헝다팀이 우리 측의 동의를 받지 않은 해 스폰서로서의 권익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은 유감"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닛산측은 결승전에 앞서 11월10일 헝다팀이 메일로 로고변경을 타진해왔으나 이를 거부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계약위반에 대해 공식설명을 요구하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 법적조치도 불사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헝다측은 "계약서에 명시된 위약조항에 따라 사전에 둥펑닛산측에 로고변경 의사를 전했다. 서면으로 고지했으며 계약에 따라 우호적으로 협의했으나 둥펑닛산측이 위약조항을 무시하고 모든 형태의 협의를 거부했다. 우리는 이를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번에도 저랬다가 위약금 800만위안 물어줬다함ㅋㅋㅋ
어차피 1억 받고 800만 물어줬으니 또 800만 물어주지란 마인드인가 ㅋㅋㅋ
10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헝다(廣州恒大)팀은 지난달 21일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팀을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광저우팀 선수들은 가슴에 후원기업인 일본 닛산(日産)자동차 현지합작기업 '둥펑닛산'의 로고가 아니라 팀의 모기업 그룹계열 보험사(恒大壽人)의 로고를 달고 뛰었다.
둥펑닛산은 2014년2월부터 2016년1월까지 이 팀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가슴에 자사 로고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1억위안(약 190억원)에 후원계약을 했다. 명백한 계약위반인 셈이다.
깜짝 놀란 둥펑닛산측은 그날 밤 즉시 "경악스럽다. 광저우헝다팀이 우리 측의 동의를 받지 않은 해 스폰서로서의 권익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은 유감"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닛산측은 결승전에 앞서 11월10일 헝다팀이 메일로 로고변경을 타진해왔으나 이를 거부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계약위반에 대해 공식설명을 요구하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 법적조치도 불사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헝다측은 "계약서에 명시된 위약조항에 따라 사전에 둥펑닛산측에 로고변경 의사를 전했다. 서면으로 고지했으며 계약에 따라 우호적으로 협의했으나 둥펑닛산측이 위약조항을 무시하고 모든 형태의 협의를 거부했다. 우리는 이를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번에도 저랬다가 위약금 800만위안 물어줬다함ㅋㅋㅋ
어차피 1억 받고 800만 물어줬으니 또 800만 물어주지란 마인드인가 ㅋㅋㅋ











황당한 中광저우헝다 스폰서 日기업 로고 떼고 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