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먼저 안산 경찰 모집 공고를 봅시다.
일반 의경의 경우 하루만에 몰아서하는데 축구단은 저래 나눠서 함.
추가모집 공고에 보면 좀 더 자세히 나옴.
만약 2차 시험의 면접을 1차 인적성과 같이 봤다면 또 모르겠다만
공고대로 2차에 실기+면접이었다면 루머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
그리고 육군 일반병 입영일자가 결정돼 있으면 의경 지원 접수는 불가능하다 라는게 병무청의 입장.
고로 박준혁에게는 2차 모집은 그림의 떡이었음. 그래서 현역 ㄱㄱ한거고.
1차 합격자 발표가 27일이고 2차 모집 공고가 30일었는데.
상당히 짧은 텀이었는데 일이 그리 되어버린건 참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