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 & 전북 현대 축구 기차여행'
21일 오전 7시2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 열차를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익산역 도착 후 전주한옥마을, 한지박물관, 자만벽화마을 등을 둘러본 뒤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오후 3시 시작하는 전북-성남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후 전북의 K리그 우승 세리머니까지 지켜본 뒤 오후 6시30분 익산역 KTX를 통해 귀경하는 일정이다.
왕복 KTX 운임과 연계 차량료, 전북 일반석 관람권을 포함해 대인 6만1천원, 소인 5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