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살살 설레게 해주지만
현실적으로 우승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본다.
전북이 남은 세경기에서 승점 3점만 획득해도 2위니까
포항이 우승하는 경우는 38R 말고는 없다. 13시즌 처럼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는게 좋을 거 같다.
포항이 우승하려면 천운말고는 없을 거 같다. 대신 순위를 넘어선 다른 목표를 잡고 남은 경기 임하면 좋겠다.
1. 강상우 키우기.
최근 몇 경기 보니까 강상우가 괜찮은 거 같다. 적극적인 모습에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
김승대도 첫 시즌만해도 소극적이었는데 골을 넣으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좋더라.
2. 4백 라인
시즌 말미에 되어서 겨우 4백 라인이 틀이 잡히는 거 같다.
물론 4백을 보호해주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문제도 많았던 시즌이지만
예년과 다르게 안정적인 스쿼드로 가지 못했던 거 같다.
그런 면에서 올시즌 김대호, 김준수가 잘 자리잡아 준 거 같다.
최재수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좌우 윙백의 경우 스쿼드가 두터워 질 필요가 있다.
중앙 수비수는 군대 갈일 없는 멤버라 좋지만 좌우 윙백은 매시즌 걱정이다.
3. 황지수, 김태수 없는 경기.
올 시즌 개인적으로 두 선수들에게 실망했다.
실망한 이유는 과거에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가 대단했기 때문에 아마 실망이 컸던 거 같다.
포항에서도 두 선수의 대체자가 없다는 건 큰 문제라고 본다.
포항 스타일 상 외부에서 그 자리를 대체할 자원을 데려오면 상당히 발 맞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듯 하다.
지금 선수단 안에서 황, 김 없는 대체자를 남은 경기에서 보고 싶다.
4. 라자르의 득점
정말 이건 말이 필요없다.









살아계시죠

내년에 둘 중 하나만 남기고 오창현이나 준수 원일이 슬기 광석이를 넣어봤으면 좋겠네?;;
수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게 그 앞의 수미니까..
아님 자리 못집고 있는 다른 뉴비라도 어떻게 넣어서 몇년간 걱정없이 하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