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
2015.10.09 20:27

진짜 한탄스럽다.


황통수가 극찬받는게.

 

뭐 기량은 둘째치고, 그 행동이 인정받는게 웃긴다.

 

실력이 좋으면 다 용서가 되나? 용서가 될수있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는건데.

 

마치 존테리 웨인브릿지 여자친구 NTR 사건을 곡해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느낌이다.

 

존테리가 웨인브릿지와 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첼시팬들이 존테리에 대해서 크게 뭐라고 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각이 잘 안된건 경기장에서는 사생활과 격리해서 보려는 행동때문에 그런게 큰것이고

 

실제로 첼시팬들 또한 존테리의 그런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건 매한가지인데..

 

 

황통수의 건을 생각해보자. 황통수는 존테리같이 사생활이 문란한건 아니지만.

 

팀에 뒤통수를 친건 솔직히 아니다.

 

대승적 차원? 그래 좋지. 해외에서 뛰고싶어 하는 선수를 해외에서 뛰게 해주는건 좋다 이거야.

 

하지만 구단이 돈까지 포기해서 보내줘야 대승적 차원의 범주는 아니잖아? 단순히 보내준다는 입장이 대승적 차원이지

 

언론에서도 별말 안하는게 개탄스럽다. 그렇게 빨아제끼면서 개리그 구단들보고는 유스시스템을 키워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이런 상황을 겪고 누가 유스에 투자하고 싶겠냐? 차라리 해외구단이랑 MOU라도 하면 양측다 win-win해서

 

서로 좋은 입장을 만들수 있는것을 왜 이문제에 대해서 지적은 안하는거지? 유스 때문에 데인 상황에서 황통수는

 

유럽진출을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금 유스에 있는 선수들에게 전가될수밖에 없는데

 

언론이나 팬들이나 언행일치 안되는건 매한가지다.

 

 

 

내가 이렇게 까지 반응하는건, 다름이 아니라 우리구단도 유스를 키우는 입장에서 황희찬같은 케이스가 나올수

 

있는 선례를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안타깝다. 물론 이것에 대해서 한마디를 하자면 일전에 권창훈이 뉴스에 올랐을때

 

권창훈의 부모님의 생각을 인터뷰에서 본적이 있는데, 권창훈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해외진출에 대한 내용을 본적이

 

있음. 근데 권창훈의 아버지가 말한 내용중에 유럽진출을 우선시 하는것 같은 발언도 아쉽다.

 

 

유럽진출 좋지? 근데 적어도 구단의 소속으로 뛰면서 선수의 측근이라는 사람입에서 소속된 구단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발언은 조심해야된다고 보는게 내 입장이고, 그게 요즘 축구선수들의 비즈니스이자 이미지메이킹이지

 

솔직히 말해서 해외진출 아쉽긴 아쉽지만, 그렇다고 잡을수 있다는 생각도 안하는데, 그런 말이 나오면 누가 기분이 좋을까?

 

팀의 기대주의 측근조차도 그런식으로 구단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누가 구단을 좋아할맘이 생길까?

 

그 잘난 해외축구의 구단들의 인터뷰를 봐도 마찬가지지. 아무리 개인주의라 할지라도 그리고 떠날마음이 있는놈이라도

 

"대뜸 나 떠나고 싶다" 라는 말보다는 "좀더 남고 싶다"는 립서비스가 팀에 대한 존중을 위해서 서로를 위한 립서비스

 

인것을... 참 여러모로 아쉽다.

 

 

연맹이나 협회도 묵묵부답인것도 안타까운게

 

물론 해외로 나가는 선수가 많을수록 연맹이나 협회의 업적도 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

 

근데 '하자'있는 제품을 잘 포장해서 많이 팔았다고 '위대한 업적'으로 포장하는게 수치스럽지 않냐?

 

과거엔 '하자'있는 제품을 많이 팔았다고 자위하던 중국(지금은 많이 변했지만)을 보고 욕했지만

 

지금은 '하자'있는 제품인걸 알면서도 해외에 '자랑스러운 한국 제품'이라며 소개해서 업적을 내세우는것도 얼굴 팔리지않나?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Kiessling 2015.10.09 20:36
    저런 짓은 대승적 차원이 아니라 소탐대실에 불과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인데 그냥 잘하면 용서된다고 하는 의견이 너무 많은 듯. 설사 해외에 진출하더라도 제 값에 팔아야 구단은 돈을 챙기고 재투자를 할 수 있고, 선수들은 주전 확보하기 더 쉽고. 이런게 진정한 Win-Win이고 대승적 차원인데, 선수들이나 몇몇 팬덤이나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듯. 우리나라 리그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이 아직은 너무 많다고 생각함..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5.10.09 20:38
    차라리 해외구단이랑 개리그 구단들이 MOU 한 상태에서 보내준거라면 서로 이득이라도 되지.
    적어도 해외 유스시스템의 노하우도 전수받고, 우리는 유스 진출도와주고, 해외에서는 못뛰는 유스를
    임대형식으로 빌려받을수 있으니까 서로 도움이라도 되지만

    이건 일방적으로 구단들이 피해만 보는거지. 그 피해도 일시적인 피해가 아니라 누적되는 장기적인
    피해지. 참... 황통수 두둔하는 애들보면 경영학의 기본도 모르나 보다.
    생산과 판매 그리고 재투자 좋은 품질로 재 판매를 모르니..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싣재학생 2015.10.09 20:46
    어찌됬건 저새끼는 제 갈 길 가게 내버려 두고, 일단 지금 있는 규정이나 좀 손봤으면 좋겠다. 구단 산하 유스를 세미프로 자격으로 등록한다던가... 근데 학원축구쪽에서 말이 많겠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5.10.09 20:48
    나도 횽 말대로 지금 구단 산하 유스의 가치를 높이는게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연맹차원에서도 구단 산하 유스시스템을 학원축구보다 우선시 해야된다고 보고.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싣재학생 2015.10.09 20:53
    아마 작년인가 올해 초 즈음에 학원축구 관련해서 시위(였나) 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이걸 마냥 밥그릇 싸움이라고 보기 뭐한게, 축구 하나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한테서 미래를 빼앗아 버리는게 되버리니까....그래서 나는 축협이 취업보장까진 아니더라도 프로가 아닌 다른 진로를 학원축구쪽에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5.10.09 21:33

    어차피 학원축구가 국내 구단 산하 유스팀보다 대부분 시스템 부분에서 뒤떨어져있는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구단 산하 유스시스템이 전부 축구하는 유망주들을 수용할수 없으니 아예 유스시스템을
    지역으로 확대해서 수원의 경우는 수원내의 축구부가 있는 학교들과 연계해서 공동운영 하는 방안도
    괜찮을듯 함. 어차피 수용은 학교측에서 하니까, 일정부분 지원은 구단에서 해주고. 절반은 학교측에서
    제공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좋지. 그러면 더욱더 지역 밀착이 될거라고 봄.

     

    특히 팀의 레전드들은 일할곳이 많아지니, 그동안 팀에서 역할이 제한되어 제대로 고용하기 힘든

    레전드들을 좀더 대우할수 있다는 측면의 장점도 있을듯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suwon26 2015.10.09 21:36
    본문의 맥락에 한 줄 더 보태자면 이명주 중동 진출 때도 영입 발표회에서 유럽을 가기 위한 중간 다리 쯤으로 생각한다는.발언은 좀 아니다싶더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백두산독수리 2015.10.09 21:38
    ㅇㅇ 솔직히 그런 발언은 경솔한거지.

    유럽에선 저런 발언하면 팬들한테 욕먹기 딱 좋은 발언
  • ?
    둘리 2015.10.09 22:46
    통수건 터지고 올라온 기사중에 그 얘기 있었잖아
    처음엔 선수본인의지였다 -> 에이전트가 꼬드김 시나리오로 넘어가서 에이전트가 부모한테 그랬댔나
    당장에야 욕먹어도 축구 잘하면 괜찮아질거라는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는데 축구 잘하면 장땡이라는 그런 얘기 있었음.
    그리고 오늘이 딱 그 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107939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95031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528514
160033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의 강력한 '연장 계약 요청', 부산의 '수호신' 구상민의 반응은?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30 0 110
160032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 '연속골' 크리스찬 향해 엄지 척 "멘탈 좋은 선수,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어"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8 0 184
160031 축구뉴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아이파크의 개막 메시지…정용환-김주성-안정환 등 레전드를 언급한 이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1 0 301
160030 국내축구 부산아이파크, 커넥트현대 부산에 팝업 스토어 오픈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22 0 973
160029 국내축구 농구와 축구의 만남, WKBL x 부산 아이파크 공동 프로모션 실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7 0 1007
160028 축구뉴스 부산아이파크, 소상공인 멤버십 ‘아이파크루’ 론칭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1 0 1012
160027 국내축구 ‘40% 할인’ 부산, 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2025 티켓북’ 출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7.09 0 942
160026 국내축구 [오피셜] '영광의 귀환' 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레트로 유니폼 'Return of Glory' 공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9 0 912
160025 국내축구 제 10회 부산 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1 0 905
160024 국내축구 부산 아이파크 인턴(전환형) 채용 공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1.15 0 1111
160023 국내축구 1부 승격 향한 K리그2 준PO & PO 일정 확정... 21일 전남-부산전으로 시작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1.11 0 1123
160022 국내축구 부산,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 상하의 선수단 실착분 경매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0.17 0 1148
160021 국내축구 부산, 오는 9월 1일 홈에서 최하위 성남 상대로 승리 도전…'커피스토어' 브랜드데이도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09.01 0 1108
160020 국내축구 부산 아이파크, 창단 45주년 유니폼·화보 공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08.20 0 1087
160019 국내축구 '로얄즈 영광 재현' 부산, 창단 45주년 기념 유니폼 공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07.27 0 1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