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건사고 현실은 시궁창[편집]
2.1. 시궁창이 되어 버린 응원매너[편집]
욕설은 기본이요, 김주일 응원단장의 콜을 절대로 따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군다나 통로 점거, 단관 블록 밖으로의 자리 이동, 응원석에서의 카페 회원들끼리의 친목질, 통로에서 돗자리를 깔고 야구를 보면서 욕질을 하는 등 전혀 클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발뺌한다. 패치 붙어있는데 아니긴 뭐가 아냐
당장 홈페이지 들어가면 첫 번째로 나오는 BGM이 자체 제작한 응원가인 것만 봐도 축구식 서포터즈의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행히도 경기장에서 이 응원가를 떼창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선수들을 응원할때 '누구?'를 비롯한 추임새와 견제응원가에서 상대 투수의 이름을 외치는 서포터즈 종특 행동을 한다.
2.2. 벤치클리어링 언급 사건[편집]
카이저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하늘을 찌르자 간부로 보이는 한 인물이 글을 올렸다. "카이저스는 잘못하지 않았다. 앞으로 시비가 붙으면 벤치클리어링을 하는 선수의 입장으로 카이저스를 보호하겠다..," 라는 투의 글을 올렸다. 명백히 일반 팬과 자신들을 분리하는 행동이며, 점점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정말 모 종목의 서포터즈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2.3. 구단 유착 및 특혜 의혹[편집]
가장 의심을 받는 것 중 하나는 구단으로부터 특혜를 받지 않느냐 라는 것이다. 2015년 5월 30일 vs두산 경기부터 공지에 "...앞으로는 일괄적으로 3000원을 할인받아서..." 라는 글이 올라왔다. 문제는, 당시까지 가장 큰 할인폭이 고작 2000원이라는 것. kt 직원도 아니고 비공식 주제에 다른 팬들은 누리지 못하는 특혜를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5월 13일 항의가 잇따르자 구단은 "29일부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2천원을 할인해줄 예정이었다. 공지가 늦어져 죄송하다"라는 답을 내놓았지만 공지도 없었고 콜센터에 문의해도 단관 할인이 없다는 소리만 하던 와중에 비공식 카페에서 어떻게 알고 3천원 할인된 가격을 내걸었겠는가? 변명하기 위해 주먹구구 식으로 만든 제도라는 의심의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2.4. 카페 회원 간의 시비[편집]
9월 10일 홈경기에선 카페 회원간에 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등에 P를 마킹한 젊은 회원과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회원간에 서로 욕설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대다수 눈살을 찌푸렸다.
2.5. 버팔로 백팩 행사 사건[편집]
10월 3일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구단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그 중에 하나가 스폰서인 버팔로에서 진행하는 버팔로 등산 백팩 2000개를 증정하는 행사였다. 처음 공지에 따르면 선착순 2000명 에게 증정하는 행사였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내야석 좌석의 컵홀더 아래에 랜덤으로 교환권이 붙여져 있었다.
이 것을 알게 된 일부 카이저스 회원들이 내야석 전체를 훑고 다녔고, 한 사람이 여러 장의 교환권을 갖게 되었다, 영문을 모르는 일반팬들은 서포터 카페 회원들이 관람객을 위해 구장 청소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2.5.1. 문제점[편집]
공지 전달의 미숙으로 인해 선착순인줄 알았던 팬들이 상당 수 있었고, 알바들이 위치를 알려줬다는 글도 올라왔다. 경기가 끝난 후 위잽 내 '빅또리에게 물어보기' 에서는 서포터즈에 대한 성토글이 올라왔지만, 미답변 상태.
3. 특징[편집]
주로 응원단상이 있는 자리의 맨 뒷줄 블럭인 306, 307 블럭에서 단관을 일삼는다. 운영진은 그래도 개념찬 편이라서 최대한 일반팬들에게 폐가 덜 가도록 하려는 의미에서 이곳을 단관석으로 선정한 듯한데, 일반회원들이 통제를 따르지 않는 것이 문제. 운영진도 이런 문제는 의식하고 있는듯 하다. 이짓 하지말라고 대표가 직접 공지도 띄웠는데....참고 절대 저 구역을 고수하지 않고 맨 아래까지 내려와 응원석 앞을 온통 카이저스판으로 만들어 버린다. 오죽하면 일반팬들 사이에서는 야구장에서 가장 인기있기 마련인 응원석 앞자리를 수원야구장에서는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 나올 지경.
구단에서는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는 말만 반복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생각이 없는 듯하다.
유니폼에 자기들만의 엠블럼 패치를 마킹한게 특징 부심
위잽, kt 위즈 갤러리 등을 통해 이 패치를 붙인 사람들이 민폐행동을 일삼는데 어떻게 카이저스가 그러지 않았다고 발뺌하냐는 일침글이 쏟아지자 경기장에 패치를 붙인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뭐가 문제인지를 정말 모르는 듯. 심지어 이미 유명인사들이라 패치없어도 다 알아보는데 그것도 모르는 듯.
kt 위즈 갤러리와 척을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위잽의 성토글 등을 포함한.. 아무튼 인터넷에 올라오는 모든 비판 및 비난의 글은 모두 디씨에서 나온 줄 안다.이쯤되면 만물디씨설
4. 긍정적인 측면[편집]
반드시 부정적인 면만 있는것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팬이 없는 남부지방 (사직, 마산) 등에 원정응원을 와서 일당백의 응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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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개리그식 서포터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