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서포터와 청춘FC 그리고 추석(응?)에 대한 토론글을 읽다가 스토리가 있는 응원가 얘기가 나오길래
수원에는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다.
수원을 대표하는 고향노래(롯데의 부산갈매기, 기아의 남행열차 같은)가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부산갈매기 부럽지 않은 노래 몇 개 생각난건 있는데...
- 스팅(영화)노래.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이너?
이 응원가는 원래 가사 없이 '오 오오 오오오오' 하는 허밍이었음
근데 광주상무가 새로 생기면서 이 응원을 똑같이 쓰더라고
항의하자는 사람들도 있고 뭐 우리 노래도 아닌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운영진이 여기에 가사를 붙여버렸음. '수원의 지지자만이 수원의 사람만이-' 하는
이때 운영진 진짜 천재였다고 생각함 ㅋㅋ
-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이 노래를 그랑에서 쓰면서 노브레인이 수원 경기를 보다가 수원팬 된거는 이미 유명한 얘기
E석이나 W석 관중들도 이 노래는 다 같이부름
- 나의 마음에 환희를 또 한번 더
이 노래는 제목을 모름;
가사중에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 처럼' 이라는 정말 멋진것 같다.
(물론 그 눈내리던 날 우승 이후로 우승이 없다는게 슬픈일이지만 ㅠㅠㅠㅠ)
https://youtu.be/91fRLNyYWgY
수원팬이 어찌 이 경기를 잊으리오....(지금은 티비스타가 된 송주장 ㅋㅋ)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처럼은 진짜 완벽한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다시 그 날이 왔으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