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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어떤사람이 칼럼에다가 이 단어를 써서 개리그가 셀링리그라고 했는데

개리그가 선수를 자주 뺏긴다고 셀링리그라고 불리는거면

 

빅리그는 어떤 관계로 지칭해야되는건가?

 

EPL이나 분데스나 라리가나 재정건전도나 재정의 유동성면에서는 라리가가 불리한데

정작 EPL이나 분데스는 핵심스타를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에 내주니까 EPL이나 분데스는 라리가의 셀링리그인가?

근데 이 라리가는 또 대량의 스페인 선수를 라리가나 분데스나 세리에에 내주니 라리가도 셀링리그네?

 

 

솔까 리그에서 선수들의 엑소더스는 결국 그나라 경제상황과 맞물림.

스페인에서 대규모 선수들의 엑소더스가 벌어지는건 리그내에서 중계계약을 할때 리그협회에서 이걸

총괄해서 수익분배식이 아닌 각팀마다 각자계약 식으로 해서 빅클럽이 아닌이상 재정적 악화는 당연한

수순이지. 결국 유럽리그의 돈놀이로 그 리그의 약팀들은 과거 능력치 80%의 선수가 한국돈으로 1년에 8천만원

받는다 치면 지금은 능력치 60%의 선수가 1년에 8천만원 받는 이른바 연봉버블 현상으로 말미암아 자금융통에

큰 문제가 생기고, 축구에 투입되는 자본의 필요성이나 요구금액은 점점 커져가는데, 세계경제는 반대로 가고있지.

 

결국 셀링리그 라는 칭호는 어이없는 단어고, 이건 결국 그 나라 경제상황에 따라 변동하는것일뿐.

 

실제로 아시아에서는 경제상황은 중국의 계속되는 강세(물론 조금 휘청거리지만), 그리고 전통적으로 아시아에서

부국이었던 일본, 그리고 그걸 아직도 쫒아가는중에 조금씩 꺾이고 있는 우리나라, 게다가 일본이나 중국자본의

투자나 기타 지하자원등으로 자금을 융통하기 시작한 동남아 국가들(물론 전체는 아님) 결국 축구리그는 경제상황에

맞물려서 뜨고 지는거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5.08.08 00:21
    선수의 양이나 질에 있어서 동등한 수준이 아닌 거래가 주로 이뤄진다면 이런 단어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레알이나 바르셀로나에 파는 만큼이나 많은 선수들이 또 분데스나 epl로 흘러가듯이...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짤방왕정지혁 2015.08.08 00:45

    근데 내가 셀링리그라는 단어의 기준이 매우 편협한 시각에서 성립된거라고 보고있음.
    선수가 더 좋은 환경이나 자본 아니면 기타 이유로 이적하는건 당연한거야. 그게 프로니까.
    근데 셀링리그라는 단어가 그 리그의 축구팬들에겐 좋은의미 일까? 나쁜의미일까를 생각해보자.

    애초에 리그에 대한 가치는 통계로 축구계에서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축구라는게 무조건 수치로만
    규정되지 않잖아? 애초에 난 축구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셀링리그 라는 표현을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사람들은 이러한 경제적 논리에 따른 선수이동과 선수를 통한 장사행위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 그리고 실제로 축구는 단순히 자본적 논리로만 적용되지는 않아.

    축구에서 처음 FA가 등장했던 시기부터 축구가 전세계에서 전파되어 세계에 축구리그가 등장했던시기
    까지 항상 축구선수의 이동은 그 나라의 경제적 역량에 따라 바뀌었어. 이건 축구만 이런것도 아니고
    다른 종목도 다 마찬가지지. 근데 다른 종목에서는 셀링리그라는 단어가 쓰이지는 않는데 왜 축구에서만
    이런 단어가 나오는건지 좀 신기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싶은말은 리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건 리그에서 핵심 선수가 자본적인 논리에 의해

    떠난걸 막지못하는것이 리그의 가치를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셀링리그라는 부정적 단어를 당연하게

    여기는게 리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거지. 타국가팬들이 개리그를 셀링리그라고 지칭하는걸 본적 난 단 한번도 없음.

    근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언론은 개리그에 대해서 셀링리그라는 부정적 의미를 더욱더 쓰고싶어서 안달난것처럼 보여

     

     

    다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저새끼는 개새끼야" 하면 제3자는 이 내용의 진실에 대한 의문을 갖지만

    그 사람의 친인척이 "저새끼는 개새끼야" 라고 한다면, 대부분 이 내용을 믿어버릴수도 있지.

     

    리그의 가치도 마찬가지지.

  • profile
    신감독님 2015.08.08 21:01
    동의합니다. 해외에서도 쓰지 않는 이 신조어는 매우 편견적이며 좁은 시야를 갖고 있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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