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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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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xsocng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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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 때문에 선수들을 중동, 중국으로 뺐긴다는 무식한 사람들이 일부 있는것 같은데 이 부분을 한번 알아보자.

 

일단 K리그 경기가 매우 좋을때 국내 선수 특A급은 10억원선, A급선수(국가대표 들락날락 하는 수준)는 5~7억, B급(각 팀 주전급)은 2~3억원선 받았지.

 

지금도 저것과는 크게 차이가 안날텐데 저 정도 선이 유지되고 있다하더라도 중동, 중국이 제시하는 연봉에 비해면 게임이 안됨.

 

문제는 딱 두가지임.

 

 

 

1. 아시아쿼터

아시아 각 리그에서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는 바람에 이 아시아쿼터 자리를 한국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이건 아시아쿼터 도입 당시에서 국내의 일부 개념있는 축구팬들이 우려를 제기했던 부분인데 딱 들어 맞았지.

아시아쿼터가 없었다면 중동, 중국에서 한국인 용병을 쓸 이유가 없지.

막을 수 없는 흐름이긴 했지만 아시아쿼터 시행할때 옳타쿠나한 인간들은 마포대교행 추천.

 

 

2. 국가대표 승선 포기

예전엔 유럽진출 아니면 국내에서 뛰어야 국가대표에 뽑히는 분위기가 있었지.

노정윤도 그렇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J리그에 진출했던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화 되자 유럽 빅리그+J리그+국내에서만 뽑았고.

문제는 유럽진출이 가속화되고 유럽파를 오냐오냐해주면서 국내리그에서 뛰어도 국가대표팀 승선하기가 힘들어졌다는거다.

축구선수들의 가장 큰 꿈은 국가대표가 되는건데 이게 불가능해 보니가 돈이나 벌자하고 중동, 중국으로 가버리는거고.

설상 가상으로 예전에 J리그가 그랬듯 이렇게 중동, 중국에 있는 선수들이 많다보니까 이제 중동, 중국에서도 국가대표팀 뽑히는 분위기가 되고 주저하지 않고 가게 되었지.

 

 

 

해결방법? 글쎄. 아시아쿼터를 폐지하는건 불가능해보이고.

국내리그에서 뛰면 명예도 쌓을 수 있고 국가대표 승선의 기회도 열려있다라는 분위기가 되어야하는데...

프로연맹이 워낙 병신이니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이렇게 개리그는 망해갑니다.

 

 

 

 

 

  • profile
    NatheN 2015.07.17 16:40
    상무, 경찰청 대체 복무 조건을 국내리그 3년이상 뛰는 것으로 하면 어떨가 싶음.
    어렸을때 나가서 입대 할 나이가 되서 3년 뛰거나, 프로 오자마자 3년 뛰고 갈수 있으면 부담 없이 나가거나
  • ?
    푸른돼지 2015.07.17 16:59
    그런 조항도 필요해보임.
    특히 국제대회 성적으로 면제받은 선수들은 얼마간 국내에서 선수생활하는거 의무화 해야한다고 봄.
  • profile
    168 2015.07.17 16:40
    아시아쿼터, 국가대표 문제는 사실 부수적 문제라 생각하고...

    돈이지 뭐 돈 ㅇㅇ 다른 거창한 분석이 필요할까 시프요...

    선수들에게 명예니 원클럽이니 애국심이니 요구해도 어쩔수없는 자영업자들임...

    짧은 선수생활동안 많이 땡겨놔야 하는데, 당연히 좋은 조건이면 가야지.
  • ?
    푸른돼지 2015.07.17 16:58
    지금 국내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급 선수(ex 김신욱 김승규)를 만약 인도네시아리그에서 20억 줄테니까 오라고 하면 과연 갈까?
    세계적인 스타들 중동, 중국에서 돈 많이 줄테니까 오라고 해도 안가는 이유가 뭔데.
    돈이 중요하지만 돈이 다는 아님.
  • profile
    168 2015.07.17 17:37
    돈이 모이면 리그의 수준은 자연히 높아지게 되어있어. 그럼 인도네시아리그의 수준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서겠지.

    드록바, 호빙요가 중국에서 뛰고, 뛸 거라고 생각을 우리가 하기나 했을까? 그런 맥락이지.
  • ?
    푸른돼지 2015.07.17 19:16
    리그 수준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축구 커리어를 이야기 하는 거임.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이분최소이천수 2015.07.17 17:42

    국대 선발 시 국내리그 출신 선수를 홀대하던 분위기는 슈틸리케가 서서히 뒤집고 있다고 봄.
    아쿼 다음으로 큰 원인은 중동이나 중국도 사비나 호비뉴 등이 옮겨올 만큼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지.

    아쿼는 좋든 싫든 그냥 불가항력에 가까운 대세였고.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꼬출든남자 2015.07.17 18:11
    .

    그냥 돈이야..

    현실을 부정하려고 갖가지 이유를 찾고 돈때문만은 아니라고 자존심을 새우지만. 딱 그냥 돈이야.

    중국에 중동에 나가니까 개축팬으로서 자격지심(?)에 이리저리 부정해 보지만 그냥 돈때문이지...

    자존심 상해도 어쩔 수 없지... 그냥 받아 드릴 수 밖에...
  • ?
    푸른돼지 2015.07.17 19:12
    단순히 연봉을 많이줘서가 아니라니까...
    10년전에도 중동에서는 지금과 같은 연봉이 줬는데 한국인 선수들이 거의 안갔지.
    왜? 중동 가면 축구커리어 끝난다고 생각했거든. 가도 말년에나 가는 리그라도 생각했었고.
    근데 지금은 이게 뒤집혀 버린거야.
    지금은 국내에 남아있어봤자 국대도 못되고, 별 가망이 안보이니까 그냥 돈이나 벌자라고 생각하고 나가버리거든.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꼬출든남자 2015.07.17 19:14
    .

    그때는 돈만 많이 줬으니까. 지금은 돈도 많이 주는거고...
  • ?
    푸른돼지 2015.07.17 19:18
    내 말이 그말임.
  • profile
    신감독님 2015.07.17 18:40
    어차피 유스풀에서 선수는 계속 나오고 있고 나갈 사람이 해외에 돈 벌러가면 그 자리를 계속 누군가가 메꿔줄건데 왜 그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국대선발이나 상무입단에 핸디캡을 줘야할까요? 유럽파는 괜찮고 중동, 중국, J리그는 안된다는 논리는 그냥 축구팬으로서의 자존심 이상이하도 아니지 않을까요?
  • ?
    푸른돼지 2015.07.17 19:18
    해외로 갈 정도의 선수라면 스타 플레이어급인데 이런 선수가 계속 해외로 나가버리면 리그 인기가 떨어지니까요.
    스포츠는 스타 플레이어가 있어야 흥행이 되거든요.
  • profile
    신감독님 2015.07.17 19:34
    정책적으로 해외진출을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만 스타플레이어의 유무가 리그흥행을 좌우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영표, 이천수, 박주영, 이근호의 부재가 리그 흥행에 영향을 줬냐하면 또 그렇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니까요.
    유럽파에게도 축협과 연맹차원에서 제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아닐테니 지역을 구분해서 제재를 하는 것도 무슨 의미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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