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13라운드 (인터리그 4라운드) vs 마르티스 15 : 0 승리 (장소 : 마들스타디움)
서유 득점자 : 박주호(5골), 김남욱, 이한수, 제임스토(각 2골),김한주, 임동현, 이희진, 최근철 (각 1골)
이경기야 뭐 마르티스가 워낙 올해 상황이 특히 막장이기도 해서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엇고,
몇골을 넣고 이기느냐가 관건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코멘트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네.
득점인원도 많고, 이 경기에서 올해 우리팀에서 김규태선수를 대신해서 최전방에 주전으로 뛰는 박주호가 5골 폭발한게 큰 의미.
(그리고 SUTV의 옥구슬목소리 최경애 아나운서 데ㅂ.......)
K3리그 14라운드 (인터리그 5라운드) vs 천안FC 1 : 0 패배 (장소 : 천안축구센터)
서유 득점자 : 없음
내용은 원사이드. 그러나 막판에 허를 찔리는 철퇴한방에 무너져버린 경기.
후반전은 그야말로 가패를 하면서 두들겼음에도, 중거리슛과 같은 과감한 시도가 부족한 바람에 슈팅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음.
애무(...)는 하는데 한방이 안 터지기 시작하니 선수들이 지쳐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막판에 뒷공간을 허용한게 패착.
나름 전국체전 예선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으나.....
서울시장기배 겸 전국체전 서울대표선발전 결승전 vs 중랑코러스 0 : 4 패배 (장소 : 효창운동장)
서유 득점자 : 없음
...................올시즌 최악의 경기.
초반에 상대의 강한 프레스에 당황하다가 순식간에 2실점을 당항뒤에는 선수들의 멘탈이 나가버림.
전반말미에는 그나마 평소의 플레이를 되찾아갔으나, 후반전에 시작하자마자 또 기습압박에 당하면서 내리 실점.
이 경기에서는 경기가 안풀릴 때는 어떤 문제점이 드러나는지 여실히 관찰되었는데,
1. 기본적으로 패스플레이를 지향하나 상대의 압박이 강하거나, 혹은 공간을 내주지 않을경우 횡패스 빈도가 높아지고
2. 공을 점유하고 있어도 상대를 끌어내리지 못하면 중거리슛 등 다양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었는데 슈팅에는 소극적
3. 하다못해 파괴적으로 움직이거나 피지컬이 강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는 공격수가 있으면 해결될텐데 불가능
4. 결국 공을 점유를 하고 있어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격적인 운용은 가야하니 공수간격이 태평양화
5. 후반에 체력 떨어질 때쯤 상대의 철퇴에 기습적으로 당하거나, 강한 압박에 역으로 당해서 무너지거나
6. 더불에 수비시엔 측면에서 낮게 찔려오는 공엔 유독 속수무책.
7. 종합 : 라인을 끌어올리며 깔짝깔짝 간보며 덤비는 팀을 상대론 어느정도 하는데,
아예 엉덩이 뺴거나 닥치고 덤비는 팀한테 약함
등등을 발견하며 마르티스전 승리는 역시 일시적인 꿀에 불과했음을 팬들끼리도 자인.
K3 15라운드 (인터리그 6라운드) vs 평창FC 6 : 1 승리 (장소 : 마들 스타디움)
서유 득점자 : 박주호(3골), 오성진, 제임스토, 최예찬(각 1골)
그렇게 분위기가 침체되나 했더니, 간만에 직관한 경기에서 6득점이 뙇!!!
박주호 홈경기 연속 해트트릭이 뙇!!!
오성진 고별(?)경기 골이 뙇!!!
아드님최예찬 후리킥 골이 뙇!!!
제임스 세레모니가 뙇!!!
뭐 경기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좋았고, 득점루트들의 대부분이 상대의 뒷공간을 제대로 파고들었음.
상대가 어설프게 앞으로 나와주는 것도 있었는데, 박주호, 오성진, 제임스가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 타이밍에
사재형, 최예찬, 장정원이 꿀같은 패스를 기가막히게 찔러주는 걸 보니 이 루트는 이제 합이 맞아가는구나 라고 느낌.
아쉬운 점은 이경기가 오성진이 청춘FC로 팔려(?)가기 전 마지막 경기였다는것.
지금은 벨기에에서 잘 뛰고 있기를...
그리고 최경애 아나운서 두번째경기 하악
이쯤되면 승리의 여신인듯
K3 16라운드 (인터리스 7라운드) vs FC의정부 2 : 6 승리 (장소 : 의정부종합운동장)
서유 득점자 : 박주호(3골), 사재형, 유한진, 최예찬(각 1골)
못 갈 줄 알았던 의정부 원정에서도 6득점이 뙇!!!
이런 경기를 연속 직관하다니 난 행운아 ㅜㅜ
아무튼 경기 내용은 초반에 1실점 당하면서 이거 중랑전처럼 되는것 아닌가 싶었는데,
5분위에 거의 바로 박주호가 동점골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반전. 조금씩 상대를 몰아부치면서 원사이드로 몰고감.
후반전은 시작하자마자 박주호의 크로스가 상대의 핸드볼파울을 유도. 아드님최예찬이 침착하게 PK를 성공하면서 분위기 업!
이후 거의 5~8분간격으로 사재형, 유한진, 박주호가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여기가 의정부인지 서울인지 헷갈릴지경.
득점후 뻐꾸기 부르다가 불패원들 단체탈진할뻔....
막판에 "이겼다 서울" 부르는 와중에 실점당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쓴건 함정ㅋ 이미 점수차가 점수차였던지라..
득점루트는 이전에 평창전과 유사했지만 좀 더 측면플레이가 살아났고, 좀 더 선수들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때리게 되었다는 점.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특히 서유의 중거리 담당 유한진이 살아났으니 기대기대.
다만 아쉬운점은 이번 경기에서 다들 카드를 많이 수짐했다느 점. 특히 이 경기에서 경고를 수집하는 바람에
다음경기에선 박주호가 경기를 못 뜀. 그러고보니 어느새 박주호는 5경기동안 11골을 삽입했네.(게다가 연속 해트트릭....ㄷㄷ)
현재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고 있고, 이건 단연코 팀내 최다득점. 어느새 갓주호가 되어가고 있다.....
점점 좋아지는게 보이지만 아직 팀 승리가 5승 밖에 되지 않는 다는게 참 안타까움.
과연 이 좋은 분위기를 잘 탈 수 있을지... 물이 찰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나도 크삼팀 하나 빨고 싶은데 근처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