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갈 놈은 가. 그렇게 질러대는데 잡을 구단이 어딨냐??
국내 시장 최대치는 수원, 전북, 북패, 울산이 예전에 동시 다발적으로 질러대던 금액대가 max 인거 같다. 냉정하게 개축판 파이가 그거 밖에 안 되는건 인정해.
근데 연봉공개가 짜증나는건 왜 시발 생산 원가를 다 까발리고 장사를 하냐 이거야. 거래처에서 어차피 살거 좀 더 마진보고 팔 수 있는 물건을 (선수들을 물건하고 비유해서 미안...) 스스로 마진 깎는 미친짓을 왜 하냐 이거지.
현 상황이 기업들이 허리띠 졸라매는 상황이라면 외부 자금이라도 원활이 유입되게 제 값 받고 팔게는 만들어야 될거 아냐. 1000원에 팔수 있는 물건을 200원 300원이 원가니 500원에 팔게 만드는 제도가 뭐 좋은 제도라고 빨아제끼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예를 들면 가성비 쩌는 물건이 원가가 200원, 300원이고 500원만 쓰면 사올 수 있다고 뽐뿌에 다 까발려 놨는데 정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얼마일지 몰라 망설이던 소비자들 지갑이 활짝 열린 꼴 아니냐...과연 중동, 중국만 질러댈까?? 동남아에서도 질러 대고 일본에서도 질러대고 아시아판 엑소더스가 열려 버렸는데....
어차피 팔릴거 조금이라도 제값 받고 팔게는 하자. 무슨 시발 용팔이 마인드도 아니고 쩐띠기 하듯이 장사를 할려고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