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09073614887

 

연맹은 심판판정위원회를 통해 휘슬이 울리지 않았다고 판정했다. 심판판정위원회는 이 같은 논란이 발생했을때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판단기구다. 최종 판단기구가 휘슬을 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면 이를 입증할만한 과학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반대 측도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없었다. 성문 분석을 하던지, 당시 주심 근처에 있던 선수들에게 설문을 하던지 심판판정위원회가 할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한 심판위원은 "작년 전주에서 심판이 많이 양성됐다. 전주에서 자격증을 딴 사람 중에서 경기장에 와서 타이밍을 맞춰서 불은 것 같다"는 말을 했다. 물론 가정 중 하나라고 전제하기는 했지만, 모호한 설명으로 최종 판단기구로서의 위엄을 스스로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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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 일처리 하는게 개노답이네 진짜 ㅋㅋㅋ

 

레프리가 그 타이밍에 휘슬을 입에 갖다 대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지만 불지 않았다고 우기면 안분거고 전주에서 심판이 많이 양성됐고 전북 경기라서 전주에서 온 관중들이 많으니까 그 중 하나가 경기장에 휘슬을 들고 와서 경기 종료가 임박하자 타이밍에 맞춰 휘슬을 불었다? ㅋㅋㅋ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차라리 누가 불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