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찰청은 고경민과 박종진의 전역이 D-9일이다. 이 두 선수가 안산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주축으로 활약했었는데 전역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해야한다. 안양도 웃을 수 있고 5월에 경기가 많은 수원도 박종진이 합류할 예정이다. 고경민과 박종진이 안산에서 경기를 많이 뛰어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이들의 복귀도 안양과 수원은 웃을 수 있다.
고경민과 박종진은 안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13일 대구와 홈경기(전역 이틀 전)가 될 수도 있고 이르면 10일 부천 원정이 안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15일에 고경민과 박종진이 제대 예정이지만 2월에 입대한 한홍규와 김대호가 안산에 합류했고 3월에 입대한 하정헌, 이준호(전 충주), 강승조 등이 안산 경찰청으로 합류하면 선수단은 총 30명이 된다.
5월 15일 이후 30명으로 쭉~ 이어가다가 7월인가 8월에 3명 정도 추가 선발 뽑고(87년생과 88년생 선수중 군문제 해결 못한 선수들이 지원 해야하는데) 9월 25일에 13명이 전역해도 17명이 남는데 3명정도만 뽑아도 올해는 20명 채울 수 있다.(지난해까지는 20명 미만이었는데) 13명의 전역자들은 안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9월 23일(전역 이틀 전) 이랜드전이다. 9월에 안산에서 전역자들이 떠나면 상주 상무가 좀 유리해 질 것이다. 상주 상무 전역자들은 10월 12일에 전역 예정이다.(근데 상주 상무의 전역자 선수들 상무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하필 10월 7일 안양전이다.)











1. 군입대자 원소속팀 경기 출전제한은 전반기에 한정

박종진은 기복이 너무 심했던게 매번 걸리네..
사이드미드필더 자리 과포화에 풀백으로 내려가도 신세계하고 오범석 폼이 상당히 좋아서 경쟁하기가 만만치 않을 느낌..
본인이 더 분발해야 준주전급 올라오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