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장 겁나 외진곳에 있음.
마치 프로리그를 하는게 아니라 연습경기 보러온듯한 착각을 일으킴..
시야는 엄청 좋음. 선수들이 뭐라하는지, 관중석서 뭐라고 하는지 다 들림.
2. 아마 그 영향이었을까, 레오 두번째 골 넣을때 한교원이 슛쏘려다가 '레오줘 레오!'라는 관중들의 다급함 외침덕에 어시적립한듯...
3. 어딜가나 강성 아저씨들은 존재하더라.
우리쪽은 말할것도 없었고... 광주 홈 관중들중에 어글러 아저씨들도 있어서 원정에서 e/w석을 바로 갈 수 있다는 자각을 못하시고 어글을 끄시더라...
4. 어제 수비진은 진짜.. 내가 오죽하면 전반전에 계속..
'와.. 광주 쩐다..'라는 소릴 해대면서 보고있으니 옆에서 부인님이 '순태가 다들어 여보..ㅠㅠ'라고...
5. 광주 스텝들 고생많이 하더라.
제3의 연고에서 하다보니 본인들도 처음있는 일이라 우왕좌왕하면서 홈/어웨이 측에서 하는 소릴 다 들어야 했으니..
힘내요 광주직원들..ㅠㅠ
6. 매점보다 더 는에 띈건 소형 트럭에 전광판 붙여서 홍보다니는 차량을 전광판으로 쓴다는것..
이건 좀 아니다 싶었던게 본부석이랑 트럭이랑 소리가 따로 놀아서 영 좋지 않았음..
7. 어제 순태 많이 화난거 같더라.
경기끝나고 들어가면서 기리한테도 그러고 수비진에 뭔가 지적하는게 보였음...
그럴만도 했던게 순태가 실수한건 아니었고 두골다 막을 수 있었는데 수비라인이 실수해서 나온거니...
힘을내요 순태찡..ㅠㅠ
8. 동국이형 부상인거 같던데..
헤딩경합하면서 떨어졌을때 어께가 안좋안거 같던데,
벤치에 앉아있다가 파뵤코치랑 둘이 들어가는거 보고는 좀 놀랬음.
나왔을땐 아이싱 하고 있던거 같던데..
9. 김동찬의 그 역대급 패스를 말아먹은 에닝요는 과연 뭘 하려고 했을까... 그냥 에두가 몰고가게 냅두지 왜 굳이..
10. 목포 원정 예약된 팀들은 일찍 도착해서 늦게 나가도록 하는게 좋을듯.
가뜩이나 2차선 도로에 차량도 많고 버스도 있으니.....
11. 광주는 옆에있는 숙소에서 나오는듯하더라..
그냥 광주 연습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기분이라..
그리고 잔디에 물좀 뿌리지, 먼지가 왜케 날라다니는가...
결국 부모님 따라 갔었지만, 가서 이겼지만 찝찝한 기분만 남기고 온 경기...
에라이... 왜갔지..ㅠㅠ
그래도 군산에서 가까워서 좋았던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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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혹시 광주 원정에 통천 준비해가는 횽들 있음 들고 가지마 ㅇㅇ
통천 반입 안해준다더라.
어제 광주쪽 모 기업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 통천 제작해서 왔던데, 그거 제지당하고 통천 못쳤음 ㅇㅇ









또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