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와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24일 태국 부리람 아이모바일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갖는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의조는 “부리람 원정을 위해 일찍 태국(방콕)에 들어와서 훈련했다. 훈련 뿐 만 아니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것까지도 신경을 섰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은 F조에서 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황의조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리 팀이 약체라고 생각 안한다. 감독님 말씀대로 경기장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약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4340
성남은 F조에서 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황의조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리 팀이 약체라고 생각 안한다. 감독님 말씀대로 경기장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약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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