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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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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도시민구단 광고후원은 정치파워가 근간이잖아. 더욱 정확히는 지자체장이라는 자리가 가진 파워지.

갑이라는 시도민구단이 있다고 해보자고. 지자체장 파워로 광고후원이 10억이 들어왔다 해보자고. 우리 현실에서 이건 사실상 지자체장에게 10억의 뇌물을 준거나 다름없지. 정치적인 뇌물이랄까? 지자체장은 이걸 이용해 세비 직접 지출을 막거 광고를 끌어왔다고 홍보하겠지. 정치적인 이득을 챙길 수 있지. 세비 자체를 세이브 하면서 광고를 끌어와 대체했다는 언플이 가능하지.

그런데 보통 이럴 때는 기업들은 그 이상의 이득을 챙겨가려하지. 형태가 어떻게 되어있건간에. 그리고 그 대상은 일반시민이 되겠지.

세비로 직접 10억을 지원하면 그 10억으로 끝인데, 구단 자체의 힘이 아닌 지자체장이 끌어온 광고 후원료 10억은 시민사회에서 10억 플러스 알파를 가져가겠지. 솔직히 K리그의 국내에서의 광고효과도 효율성은 몰라도 효과성은 떨어지니까. 똑같은 10억이면 괜찮은 방송프로그램에 광고 넣는 편이 더 효과가 크겠지. 효율성과 효과 모두. 3년간 30억써서 광고후원하는 것보다 차라리 30억으로 1~2년 리그 스폰하는게 더 효과가 크지... 적어도 그건 매 경기에 노출되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K리그의 국내 시장성과 정경유착이 여전히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현실등을 감안하면 지자체장 피워로 광고후원 끌고오는 것보다는
세비 지원으로 하는게 차라리 더 건전하다는거지.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 차이인데,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덩어리가 더 큰 지출(?)이 없는건 아니지...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꼬출든남자 2015.02.23 02:05
    맞는 말이긴 한데 모두 그렇지만도 않은게.

    혹시 전라북도 도금고 은행이 어딘지 암?

    아마도 모를걸? 그리고 어떤 은행이건 간에 영향이 있음?

    참고로 인천시 시금고 은행은 신한은행임.
    신한은행은 인유의 메인스폰 중 하나고 원래는 시금고가 다른은행이었다가 신한은행으로 바뀜.

    지자체 예산이 들어오고 나가고, 공무원들 월급 통장이 어딘지는 시민들이 알지도 못하고 알 필요도 없음.

    그리고 그게 어떤 은행이건 시민들에게 아무 영향이 없음.

    지자체 주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잇권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지자체 주민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잇권도 있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Dunhill 2015.02.23 09:07
    전북은행....ㅋㅋㅋ
  • ?
    Goal로가는靑春 2015.02.23 09:57
    잇권->이권
    이건 지극히 최종소비자의 입장으로 보이는데..
    우리같은 민초들은 끽해야 급여통장,저축,주택자금대출같은걸로 동네 가까운 은행 이용하는거지만
    신용이 기본인 금융업계에서 어느 지자체의 금고은행이라 하면 그 신용도는 높을수밖에 없고, 크든 작든 해당 지역의 기업,자영업자들은 당연히 신용도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은행에 돈을 맡기든지 대출을 받겠지.
    지자체를 등에 업고 있는 은행이 그 지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보면 될거야. 단지 형 말대로 우리가 직접 체감할 수 없을뿐이지.
    비슷한 예로, 지자체가 제일 무서워하는 언론이 지역일간지야 ㅎㅎ
  • ?
    title: 성남FC성남FC알레 2015.02.23 04:39
    솔직히 결국 역효과가 우려되는것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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