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나카에서 담금질 중인 대구에서 그는 중원을 책임진다. 신인이지만 이영진 감독은 "재능 있는 선수"라며 중책을 맡겼다. 주전 조에 속해 경기를 뛰고 있다. 류재문은 "대학에 있다가 프로에 처음 왔다. 대학보다 확실히 다르다"며 "체격조건이나 힘에서 차이를 많이 느낀다. 많이 뛰어야 한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영남대와 다르게 대구는 지옥훈련을 하고 있다. 류재문은 "영남대 훈련량은 많지 않았다. 대구에 와서 훈련이 많아 확실히 힘들다"면서도 "내가 발전하려면 참고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를 롤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류재문은 "같은 포지션이니까 항상 보고 있다. 열심히 따라하려고 노력 중이다"면서 "최근에는 수비력이 좋은 마티치(첼시)를 보고 있다. 프로에 와서 수비에 지적을 많이 받았다.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 전지훈련에서 수원 삼성에서 온 이종성(23)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재문은 "키프로스에 온 뒤 종성이형과 많이 뛰었다. 호흡이 괜찮다"며 "형이 수비를 잘 해준다. 서로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키프로스에서 동유럽팀과 평가전을 가진 류재문은 "처음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당황했다. 힘에서도 차이가 많아 났다"며 "패스미스도 많고 공도 간수하기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류재문은 포기하지 않고 발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341311
영남대와 다르게 대구는 지옥훈련을 하고 있다. 류재문은 "영남대 훈련량은 많지 않았다. 대구에 와서 훈련이 많아 확실히 힘들다"면서도 "내가 발전하려면 참고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를 롤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류재문은 "같은 포지션이니까 항상 보고 있다. 열심히 따라하려고 노력 중이다"면서 "최근에는 수비력이 좋은 마티치(첼시)를 보고 있다. 프로에 와서 수비에 지적을 많이 받았다. 수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 전지훈련에서 수원 삼성에서 온 이종성(23)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재문은 "키프로스에 온 뒤 종성이형과 많이 뛰었다. 호흡이 괜찮다"며 "형이 수비를 잘 해준다. 서로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키프로스에서 동유럽팀과 평가전을 가진 류재문은 "처음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당황했다. 힘에서도 차이가 많아 났다"며 "패스미스도 많고 공도 간수하기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류재문은 포기하지 않고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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