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215111609708
ACL을 바라보는 우라와와 이충성의 의지가 대단하다. 2007년 ACL 우승을 차지했던 우라와는 8년 만에 다시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J리그 최강 전력을 구축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사우스햄턴에서의 실패 뒤 J리그로 돌아와 우라와서 부활의 날개를 편 이충성도 이번 대회서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우라와는 17일 전지훈련 캠프인 이부스키에서 울산과 최종 평가전을 갖고 수원전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