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 격인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고양 팀에선 가장 유명한 축구인이다. 차범근(62), 조광래(61), 허정무(60) 등과 ‘황금 세대’를 이루며 대표팀(84경기 27골)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지금은 박지성(34•은퇴)이 활동량 하면 떠오르는 스타가 됐지만 올드팬에겐 많이 뛰는 선수라면 ‘악바리’ 이영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제가 한창 대표팀에서 활약할 때 일본에서 저를 분석한다며 활동량을 체크해 봤는데 한 경기에 20㎞를 뛴다는 결과가 나왔대요. 어쩐지 전반에 저를 맨투맨 마크한 선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더라고요, 하하.”
그는 많이 뛰다 보니 ‘주워 먹는’ 골도 많았다고 했다. “혼전 중에 밀어 넣은 골이 많아 ‘넝마주이 골’이란 얘기까지 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위치 선정이 좋았던 거였는데 말이죠.”
이영무 위원장은 이번 아시안컵을 보며 현역 시절인 1980년 쿠웨이트 아시안컵을 떠올렸다고 했다. “그때도 준우승했는데 이번처럼 조별 리그에서 이겼던 개최국(쿠웨이트)과 결승에서 다시 붙어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호주 아시안컵에선 대표팀이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협회 기술 콘퍼런스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강연을 들으면서 그가 가진 한국 축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슈틸리케호의 전망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3861&date=20150206&page=1
어? 팀에서는 아직 안나갔나보네?









감독직만 그만뒀지 다른 직책으로 팀에 남아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