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리그 챔피언’ 화성, 축구 저개발국가와 교류전 위해 출국
기사입력 2015-02-05 15:21
지난 시즌 3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던 포천 시민축구단을 꺾고 창단 2년 만에 챌린저스리그를 평정한 화성은 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의 주선으로 7일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10일 대만 U-23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KFA는 협회 주관 리그인 챌린저스리그 우승팀의 문화 교류와 축구 기술 전수 및 나눔, 축구 저개발국가들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이번 친선경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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