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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만화책이라도

 

먼나라 이웃나라 라던가

명심보감, 사서삼경 등을 만화로 써낸 책 등등

 

꽤나 도움되는 책을 읽혔던 기억이 나는데

 

과외나 그런거 하면서 애들 어린 동생들 보면

요새 애들은 책 읽는 게 극단적인 것 같다

 

아예 만화책(여기서 만화책은 원피스를 비롯한ㅇㅇ)이거나

애들이 읽기엔 좀 어려울 수 있는 유명 교양서적(과학 콘서트 등)

 

전자는 애들이 좋아서 읽는 거고 후자는 부모님들이 읽히는 차이가 있는데.

 

사실 그런 교양 서적 억지로 읽혀서 도움이 된다곤 생각 안 하는 편이라ㅇㅇ

  • ?
    Goal로가는靑春 2013.04.05 01:56
    만화한국사, 만화로 보는 세계사,먼나라 이웃나라,달려라 호돌이,뭐어쩌구저쩌구대백과사전,과학도감 등등등....밥먹을때도 책본다고 혼났었는데 ㅎㅎㅎ......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4.05 01:58

    ㅇㅇ그거 읽고 교양을 익혔는데 요샌 자꾸 글만 빽빽한 '어린이/청소년 권장도서'들을 억지로 읽히다 보니 애들이 공부에 질려하지 않나 싶음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ulsanholic 2013.04.05 01:59
    ㅋㅋㅋ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 내 끼고 살았던.. 진짜 많이 봤는데 책... 먼나라이웃나라... 권장도서 등등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4.05 02:00
    학부모들은 유명 권장도서를 읽히면 대학 가는데(벌써부터=_=;;) 도움 되겠지 생각하는 걸 수도 있다만, 사실 직접 수시합격생들 얘기도 들어보고 수시지원서 검토한 친구 얘기도 들어보면 그 권장도서들 만큼 수시지원서에서 진부하고 식상한 내용도 없음.
  • ?
    Goal로가는靑春 2013.04.05 02:27
    그게 문젠거같어. 옛날엔 책 방문판매 아줌마들이(다단계의 일종으로 보면됨, 특히 금성사 책은 99% 방문판매) 이웃친분 이용해서 책 존나많이 팔아먹었거덩. 근데 이게 요새는... 설명하긴 좀 복잡한데 암튼 힘듦....
    그러니까 내나이또래 친구들 집에 보면 아무리 집이 좁아도 책들은 넘쳐났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와서 자료들 찾아보면 그때당시-특히 한국사 관련-책들이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야사를 역사적 사실로 왜곡한경우가 많아서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걸 봤었으니 지금에 와서라도 대충 아는거 아니겠어?
    요즘 애새끼들 3.1절이 뭐하는날인지도 모르고 안중근의사가 뭘 했는지도 모르는거.. 국사교과서 선택과목 채택 이런문제가 아니라 결국 어렸을적부터 얼마나 친근하게 접근을 하느냐가 문제인거같음.....
    참고로 나 초-중-고 12년 다니면서 국어,국사(역사)는 무조건 상위권유지...이 두과목은 시험에서 1개만 틀려도 진짜 죽고싶었음... 물론 다른과목이 폭망이라 문제였지 ㅎㅎ......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ulsanholic 2013.04.05 08:39
    나랑 비슷한 케이스네 성적 ㅠㅠ 국어 국사만 잘 함...
  • profile
    168 2013.04.05 08:52
    난 어느 집에나 꽃혀있을 문학전집 읽었던 게 정말 큰 도움 됐음ㅇㅇ난 진짜 문제스킬 다필요없고 수능언어영역은 어렸을 때 독서량이 좌우한다고 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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