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림포스산 정기 받아 우승 다짐
기사입력 2015-02-02 09:50
심한 눈보라가 치는 산정상에서는 제대로 서 있기도 쉽지 않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졌다. 그러나 제주 선수단은 악조건의 기후에도 모두 함께 모여 의기투합했다. 2015년 우승이라는 큰 꿈을 그리며 다 함께 마음을 모아 함성을 질렀다. 장석수 대표이사와 조성환 감독이 선창하면 선수단도 따라서 “싸우자, 이기자”를 외치며 기백을 뽐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88845&date=20150202&page=2
오늘따라 SK가 보도자료 내는 게 왜 이렇게 고깝냐...
부천 있을 때 좀 그렇게 해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