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개념들을 전부 일본식 한자어로 번역해버리는 통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랑 너무 큰 차이가 생겼고,
이해를 이중으로 해야해서 어려워진 거야.
사실 인문학을 회복하려면 번역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다만 개념들을 전부 일본식 한자어로 번역해버리는 통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랑 너무 큰 차이가 생겼고,
이해를 이중으로 해야해서 어려워진 거야.
사실 인문학을 회복하려면 번역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거기에 '인민'같은 번역어는 사실 잘된 번역어인데 북쪽애들이 갖다써버리는 바람에...망.
그래서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인민과 공민의 개념이 없고 그냥 줄창 국민의 내셔널리즘뿐이야.
번역어는 아니지만 군대에서 최근까지 썼던 시건장치라던가 같은 것들도 일본용어 그대로 수용한것 아니던가?
군대와 기업은 가장 일본어적인 언어습관이 많이 남아있던 집단임.
사실 성경 번역사업에 뛰어들었던 외궈들도 두 갈래로 나뉘어 있었지...
다만, 우리 말을 살리면서 가사체가 성경 번역에 적합하다고 주장을 했던 게일 같은 외궈가 주류로 채택되지 못하는 바람에 이 사단.. ㅇㅇ
성경 번역사는 잘 모르지만 중국어 성경 읽어보니 한국어 성경은 중국어 성경을 베이스로 번역된 것 같음. 인명이나 지명을 거의 그대로 그들 발음대로 쓰는 걸 보면...
ㅇㅇ 그랬음... 축자적 번역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게일 등이 주장하는 것처럼 당시 조선인들이 쓰는 말과 노래 형식을 따 와서 친근하게 할 것인가.. 가 그들의 딜레마였고, 그 헤게모니 싸움에서 게일 측이 진 것...
한자뿐만 아니라 영어도 일본식 잘못된 부분에 찌든것들도 많은데.